[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올해 태백산 눈축제는 눈만 보고 돌아가기엔 아쉬운 이유를 하나 더 만들었다. 축제장 한켠의 홍보부스가, 주말과 주중을 가리지 않고 머무를 이유가 되는 공간으로 변신했기 때문이다.
태백시는 제33회 태백산 눈축제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중심으로 참여형 이벤트와 전시형 콘텐츠를 동시에 운영,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주중엔 ‘겨울특별시 태백’의 설경을 담다
먼저 축제기간 중 주중(2월 2일~6일)에는 태백의 겨울을 기록한 설경 사진전이 열린다. ‘겨울특별시 태백’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태백산을 비롯한 태백의 대표적인 겨울 풍경을 한 프레임에 담아냈다.
눈 축제를 즐기다 잠시 들러, 사진 속 태백의 겨울을 다시 만나는 시간. 태백산 눈축제 방문객들이 태백의 겨울 풍경을 보다 가까이에서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말엔 룰렛 돌리고, 선물은 덤
주말(1월 31일~2월 1일, 2월 7일~8일)에는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주말엔 “사진 찍고, 구독하고, 룰렛 한 번”하는 참여형 이벤트 존으로 바뀐다. 현장에서 태백시 SNS 채널을 구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가 진행돼, 눈축제의 흥겨운 분위기에 소소한 긴장감과 재미를 더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과 SNS 구독 이벤트는 태백산 눈축제 기간 동안 주말과 주중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라며 “축제를 찾는 시민과 방문객들이 ‘겨울특별시 태백’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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