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스틸, 타샤 튜더」 포스터 [이미지 제공=롯데뮤지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1/CP-2022-0036/image-5e94dbfd-7ab2-4104-85e1-f9b5d3705066.jpeg)
【투데이신문 전세라 기자】속도를 늦추고 일상의 균형을 찾는 ‘슬로우 라이프’와 ‘웰니스’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이를 삶과 작업으로 실천해온 한 동화 작가의 세계를 조명하는 전시가 열렸다.
전시 「스틸, 타샤 튜더」는 오는 3월 15일까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뮤지엄에서 관람객을 만난다. 이번 전시는 타샤 튜더 탄생 1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아시아 최초 대규모 기획전이다.
이번 전시는 작가 타샤 튜더뿐만 아니라 그가 지향했던 자연주의적 삶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작가의 원작과 수제 인형 등 약 190여 점을 포함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초판본 30여 권과 동화 작가로서의 데뷔작 「호박 달빛」 55주년 특별판 등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희소 자료들이 한국 관객을 만난다.
자급자족 생활로 자연과 어울려 살아가기로도 알려진 타샤 튜더는 미국의 대표적인 동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미국의 권위 있는 아동 문학상인 ‘칼데콧 상’을 수상하며 미국 국민 작가로 자리매김한 그는 30만 평에 이르는 정원을 직접 가꾸며 자연주의 삶을 보여줬다. ‘나는 행복하다’고 말해온 타샤 튜더는 세상의 기준이 아닌 스스로 체감하는 행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연을 통해 얻는 삶의 가치를 전해왔다.
![「스틸, 타샤 튜더」 전시 전경 [사진 제공=롯데뮤지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1/CP-2022-0036/image-4d056611-e969-4320-a8da-6715d3e48ac4.jpe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