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재 서병오기념사업회는 ‘2026 석재문화상’ 수상작가로 한국화단의 거장 이준일 원로작가를 선정했다.
이준일 작가는 1949년 대구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 회화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0년대 부터 국전을 통해 작가로서 이름을 알렸고 한국화그룹인 ‘한화회’ 창립멤버와 ‘회화 5인전’을 통해서 작품 세계를 알렸다. 1983년부터는 영남대 등에 출강하며 후학을 기르면서, 대구와서울,독일,일본 등에서 수십차례 초대 개인전을 가지며 독창적이고 자유분방한 작품을 선보였다.

그는 붓을 잡은 지 60년의 세월속에 사의적 실경사생을 중요시 하고 풍경과 인체드로잉에 일가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십여 년 전부터 지리산 자락의 경남 함양 곰실마을에 기거하며 은일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김진혁 석재 서병오기념사업회장은 “지역에서 성장하고 자란 수묵정신의 대표 작가의 총체적 서사와 일상은 오늘날 우리가 잃어버린 순수한 인간애의 현전을 바라보면서 2026석재문화상 수상작가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천만원의 상금과 상패, 삼천만원 상당의 초대개인전이 지원된다.
송태섭 기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