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백프라자갤러리는 오는 2월22일까지 갤러리 전관에서 겨울방학 어린이 미술체험전인 ‘스노우 미술관 5’를 개최한다. 단순한 그림 그리기나 색칠하기 중심의 미술교육에서 벗어나, 예술을 매개로 감성과 관계 맺기를 확장하고 미적 감각과 조형적 인식을 키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전의 주제는 ‘겨울과 지구환경’이다. 지구의 환경변화가 만들어낸 자연의 다양한 모습과 겨울을 건강하게 이겨내기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들로 구성돼 있다.
‘스노우 갤러리’에서는 현대 미술가들이 제작한 오로라 빛으로 가득 찬 극지방의 환상적인 풍경화와 낡은 청바지와 생활용품을 재활용해 제작한 리사이클 아트(Recycle Art), 건강한 자연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들을 친숙한 팝아트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지역에서 활동 중인 현대미술가 10인의 회화․설치작품 20여점을 도슨트 설명과 함께 감상해 볼 수 있다.

또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최소한의 재료로 따뜻함을 만들어낸 이글루를 오색빛 조명 아래에서 만들어 보는 ‘오로라 하우스’와 오로라 빛이 가득한 겨울나무 숲에서 특수 반죽형 샌드와 손전등을 이용해 즐기는 ‘빛의 숲 놀이터’, 빛의 움직임과 온도 변화를 이용한 과학 원리를 미술을 통해 배우는 ‘오로라 미술교실’ 등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유·아동 미술 놀이 전문기업이자 어린이 미술교육 기관인 ‘통아트’와 ‘매직데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체험전은 유료로 진행된다. 오는 1월19일과 2월17~18일은 휴관이다.
송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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