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작가들의 예술 창작 과정을 체계적으로 아카이브하고, 장기적인 자료 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영상 기반 전시인 ‘다큐 온-디 아트’가 대구문화예술회관 스페이스 하이브 1 – 5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전시는 2026년 1월 25일까지다.
‘다큐 온 디-아트’는 2025년 미술관 스페이스 하이브에서 전시한 ‘2025 리딩아티스트’(6.17 ~ 7.19) 작가 김희선, 이정, 심윤, 정지현과 ‘2025 올해의 청년작가’(7.31.~ 9.6) 강민영, 김상덕, 신재민, 이재호, 변카카 작가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창작 과정 전반을 직접 기록한 영상 자료로 꾸며졌다.
이번 전시는 작업실 현장과 창작의 실제적인 순간을 면밀히 기록한 인터뷰 영상, 작업 과정 아카이브, 세미나 발표 현장 등 예술가의 사유가 형성되고 작품으로 전개되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작가의 경험과 생각이 작품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시각화함으로써, 예술 창작의 본질적 가치와 창작 과정의 현장성을 관람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역량과 예술적 성취를 공적 기록으로 확립하는 출발점”이라며, “창작자의 기록을 통해 지역 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 동시대 예술의 흐름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망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송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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