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예술가의 자율적 연구와 실험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대구예술발전소 레지던시 16기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16기 입주작가는 공고일 기준 25세(2000년생) 이상 국내 예술가를 대상으로 하며, 시각, 공연, 다원 등 전 장르의 예술가뿐만 아니라 기획자와 연출가도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2명으로, 일반형이 10명과 신진형이 2명이다. 신진형은 대학 졸업 이후 활동 경력 5년 이하의 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입주신청서류는 2026년 1월2일부터 1월9일까지 이멜일(dgfccha1@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입주작가는 2026년 2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입주하며, 1인 1실 스튜디오 제공과 월 30만 원의 창작 지원금을 지원받는다. 입주기간 동안 상설전, 교류전, 성과전, 오픈스튜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개별 창작 활동과 더불어 시민과의 소통 및 교류 기회도 확대될 예정이다.

대구예술발전소는 2026년에는 입주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강화해 일본(요코하마) 코가네초 에리어 매니지먼트 센터와 작가 교환을 비롯해, 대만(타이베이) 트레저힐 아티스트 빌리지와의 작가 교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독일(베를린) 아힘 프라이어 재단과 연계해 베를린 전역에서 열리는 ‘베를린 아트 위크(BAW)’ 참여를 바탕으로 국제 협력 전시 참여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송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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