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이새롬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은 농심과의 협업을 통해 전통 한식 감자탕을 라면 형태로 구현한 ‘감자탕큰사발면’을 단독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겨울철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는 수요와 K-푸드를 향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반영한 기획 상품이다.
감자탕큰사발면은 얼큰하면서도 구수한 감자탕 특유의 국물 맛을 컵라면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수십 차례의 맛 테스트 끝에 개발된 이 제품은 전첨스프와 후첨스프를 활용해 깊은 감칠맛과 들깻가루의 고소함을 동시에 구현했다. 건더기 구성도 충실해 감자와 청경채 등이 더해져 식감의 만족도를 높였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최근 외국인 소비자의 라면 구매가 크게 늘며(올해 1월~11월 기준 약 80% 증가), K-라면에 대한 글로벌 수요 역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세븐일레븐은 감자탕큰사발면 외에도 ‘럭히밥김찌라면’, ‘도쿠시마라멘’, ‘콕콕콕땡초크림파스타’ 등 이색 라면 시리즈를 선보여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해당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은 250만 개를 돌파했다.
감자탕큰사발면은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해 간편성과 풍미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1000W 기준 약 2분 30초 조리 시 더욱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면발은 국물을 흡수해 쫄깃한 식감이 강화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간 ‘2+1’ 행사를 진행,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지은 세븐일레븐 가공식품팀 담당 MD는 “감자탕은 한국인의 소울푸드이자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전통 음식”이라며 “전통 한식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감자탕큰사발면을 통해 세븐일레븐만의 차별화된 K-푸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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