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의 2026 명작시리즈 네 번째 공연으로 선우정아·김수영 콘서트 ‘목소리의 온도’가 오는 13일 오후 5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독보적인 감성과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두 아티스트, 선우정아와 김수영이 ‘목소리의 온도’라는 제목처럼, 같은 무대 위에서 전혀 다른 온기와 색깔로 관객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공연은 각 아티스트의 음악 세계를 온전히 담는 개인 무대와, 서로 다른 결의 목소리가 한데 섞이는 합동 무대로 구성된다. 재즈·팝·록·전자음악을 넘나드는 선우정아는 ‘도망가자’, ‘구애’, ‘비온다’ 등 대표곡을 바탕으로 목소리를 악기처럼 활용하는 밀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김수영은 ‘비워내려고 합니다’, ’비틀비틀’ 등에서 드러난 담백한 음색과 진솔한 가사로 관객과 가까이 호흡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는 “서로 다른 온도와 색깔을 지닌 두 싱어송라이터가 한 무대에서 만나는 이번 공연이,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전석 4만4천원.
송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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