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로 모닝 브리프]
2026년 4월 20일…벼의 ‘농업수입안정보험’ 대상 지역 20곳으로 확대
풀무원은 콩나물 콩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연해주에 300만㎡ 규모 농장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따스한 봄 햇살이 가득한 4월, 우리 농식품 산업에도 기분 좋은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비록 글로벌 시장의 통상 환경은 급변하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우리 농업은 더욱 단단하고 스마트해지는 중입니다. 2년전 아그로플러스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뉴질랜드 선진농업을 경험하기 위해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바로, 농정원이 국내 농업 관련 대학출신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농산업 창업 챌린저’에 참가하기 위해서입니다. 약 두달간 진행되는 20대에 농산업분야의 시야를 넓혀줄 수 있어 값진 경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젊다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이밖에 정부는 올해부터 벼의 ‘농업수입안정보험’ 대상 지역을 20곳으로 확대키로 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계란등급제 숏폼 공모전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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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의 농업·농식품]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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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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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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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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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업기술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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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업기술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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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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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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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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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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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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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의 농업·농식품] 강연,박람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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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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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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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a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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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로벌 아그로 트렌드
① “세계 농식량 재앙”: FAO, 호르무즈 해협 위기 경고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막시모 토레로는 호르무즈 해협 위기가 장기화될 경우 “세계 농식량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FAO는 비료, 석유 및 가스, 곡물 수출 등 주요 농업 투입재를 실은 선박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올해 하반기 식량 가격 급등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출처] 트릿지닷 / 발표일자: 2026.04.16
[검색 키워드] “Global agri-food catastrophe” FAO sounds alarm on Strait of Hormuz crisis
② 보복인가, 검역인가…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통관 거부 3년새 3배 급증
중국이 미국산 식품·농산물의 통관 거부 건수를 급격히 늘리고 있으며, 2023년 222건에서 2024년 476건, 2025년에는 760건으로 3년 만에 약 3.4배 증가했습니다. 표면적 사유는 호르몬 잔류물, 금지 첨가물 검출 등 검역 위반이지만, 전문가들은 중국이 이를 미국과의 무역·외교 갈등에 대한 보복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산 가금류 수출업체들이 작년 미국의 대중 관세 인상 이후 집중적인 통관 거부를 경험하고 있어 사실상 비관세 장벽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출처] Agri-Pulse / 발표일자: 2026.04.17
[검색 키워드] China rejecting US food agricultural imports retaliation
2) 국내정책/보도자료
① 농림축산식품부: 벼 농업수입안정보험, 올해부터 20개 시·군으로 확대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20일부터 벼를 대상으로 농업수입안정보험 가입을 시작합니다. 지난해까지는 4개 시군이었으나 올해부터 20개 시군으로 대폭 확대합니다. 이 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수확량 감소뿐 아니라 시장가격 하락분까지 함께 보전하는 방식으로, 기존 농작물재해보험보다 보장 범위가 넓어진 것이 특징입니다. 정부는 보험료의 약 50%를 지원해 농가 부담을 낮출 방침으로, 이상기후와 가격 변동성이 동시에 커지는 환경에서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②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뉴질랜드 선진농업 현장 경험… ‘청년 농산업 창업 챌린저’ 참가자 모집
농정원이 한-뉴질랜드 FTA 농업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청년 농산업 창업 챌린저’ 참가자를 오는 6월 4일까지 모집합니다. 국내 농업 관련 학과 재·휴학생 또는 졸업 2년 이내 청년을 대상으로 5개 팀을 선발합니다. 선발된 팀에는 국내외 연수와 전문가 컨설팅 등 18주간의 프로그램이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뉴질랜드 선진 농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서류·발표 2단계 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영농창업특성화대학 재학생 및 취약계층 등에게는 가점이 부여됩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이 오는 6월 4일까지 ‘2026년 청년 농산업 창업 챌린저’ 참가자를 모집한다 @농정원
③ 축산물품질평가원: 계란 등급제 숏폼 공모전 개최 … 1분이내 세로영상 제작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계란 등급제 홍보를 위해 4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계란 등급제 숏폼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누구나 30~60초 분량의 세로형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총 6점을 선발해 최우수상 100만 원 등 총 29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1차 내부 심사와 2차 대국민 투표·전문가 심사를 거쳐 6월 18일 최종 수상작이 발표됩니다. 수상작은 기관 공식 누리소통망과 ‘2026 축산유통대전’ 등 주요 행사에서 적극 활용될 예정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4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계란 등급제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④ 경기도농업기술원: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반’ 교육 참가자 20명 모집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반’ 교육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교육 대상은 접수 시작일 기준 경기도민과 귀농·귀촌 희망자로 밭작물, 채소재배, 과수재배 등 기초 프로그램이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기도농업기술교육센터(화성시)에서 진행되며 모집 규모는 총 20명으로, 서울·인천 시민도 지자체 협약에 따라 정원의 5% 이내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접수는 경기도농업기술교육센로 현장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혹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3) 기업·산업 체크포인트
① 오리온: 초코송이·고래밥이 그림책 주인공으로…한정판 출시
오리온이 대표 제품인 초코송이와 고래밥의 캐릭터를 활용해 출판사 김영사와 협업한 창작 그림책 2종을 출간하고, 그림책 콘셉트를 적용한 ‘동화 에디션’ 한정판 패키지를 함께 출시했습니다. 초코송이는 요정과 떠나는 과자 나라 여행을, 고래밥은 바다 탐험과 우정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두 작품 모두 숨은 그림 찾기 요소를 더해 읽는 재미를 높였습니다. 오리온은 이번 협업을 통해 과자를 단순한 먹거리에서 보고 읽고 즐기는 콘텐츠 경험으로 확장해 어린이와 부모 세대 모두를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② 농심: “일본인이 거부할 수 없는 식감”…농심, 신라면 다음은 ‘너구리’
농심이 신라면으로 일본 매운 라면 시장을 개척한 데 이어, 이제는 ‘너구리’를 제2의 주력 제품으로 본격 육성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농심은 도쿄 하라주쿠 체험형 매장 ‘신라면 분식’과 코리아 엑스포 팝업 부스 등을 통해 너구리의 쫄깃한 면 식감과 진한 해물 맛을 앞세워 일본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한국 라면의 가장 큰 매력으로 ‘면의 식감’을 꼽는 만큼, 농심은 너구리를 신라면에 이은 차세대 K라면 브랜드로 키워 일본 내 톱10 라면 브랜드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 오늘의 언론
① 한국경제 : 콩나물 콩 안정적 공급위해…풀무원, 연해주에 첨단농장 조성
19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연내 연해주에 300만㎡ 규모 농장을 짓고 롯데상사와 협력해 콩나물 콩 및 가공용 콩 재배를 추진한다. 콩나물 콩의 해외 공급 불안정성을 줄이기 위한 결정이다.풀무원 관계자는 “원료 구매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과 단가, 공급 안정성을 확보해 수입 콩나물 콩의 대체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② 서울신문: “제로칼로리의 배신?” 내가 먹는 인공감미료, 손주까지 영향 미친다
칠레대학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제로 칼로리’ 식품에 사용되는 수크랄로스와 같은 인공감미료 섭취가 당사자뿐만 아니라 자녀와 손주 세대의 대사 건강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동물 실험을 통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감미료를 섭취한 부모의 후손들은 직접 섭취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장내 염증 유전자가 활성화되고 지방 대사 조절 기능이 억제되는 변화가 세대를 거쳐 지속되었습니다.
제작 : 더농부 에디터 김윤서
제작 총괄 : 더농부 선임에디터 공태윤
nong-up@naver.com
더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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