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포레스트’ 첫 공연… ‘송영주 트리오와 호림’이 전하는 한국 재즈의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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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는 2026년 스테이지S 시리즈 ‘재즈 포레스트’의 첫 공연으로 송영주 트리오와 R&B 소울 싱어송라이터 호림을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재즈 포레스트’는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를 호스트로 초청해 아티스트와 음악·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브 뮤직 토크쇼이다. 장르를 넘나드는 협업 무대와 대화를 결합한 구성이 특징이다. 연중 4회로 운영되며 4월 호림을 시작으로 정동하, 선우정아 등이 라인업에 포함된다. 이번 시리즈는 방송사 ENA와의 협업으로 방송 콘텐츠 제작도 추진되며 오는 10월에 열릴 서울숲재즈페스티벌과 연계한 공연도 마련될 예정이다.

호스트 송영주는 한국대중음악상을 네 차례 수상한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이다. ‘한국인 최초 뉴욕 블루노트 단독공연’ 이후 블루노트 재즈페스티벌, 워싱턴 재즈페스티벌, 재즈링컨센터 등에서 초청을 받아왔다. 조수미, 양희은, 김범수, 성시경, 김동률, 규현, 선우정아, EXO 등과의 협업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14장의 앨범과 해외 재즈 거장들과의 연주로 국제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신학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4일 첫 무대는 송영주(피아노)·신동하(베이스)·임주찬(드럼)으로 구성된 트리오에 R&B 소울 싱어송라이터호림이 게스트로 합류한다. 호림은 2023년 하반기 방영된 ‘싱어게인3’에서 Top 10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재즈, R&B, 펑크 등 다양한 스타일을 넘나들며 자시만의 색채로 음악을 완성하는 아티스트다.

박동용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처음 선보이는 ‘재즈 포레스트’는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를 중심으로 매번 다른 게스트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재즈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4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이어지는 라인업이 지역 재즈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전석 5만 5천원.
송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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