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2일(현지 시각) 빌보드 홈페이지에 게재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아리랑’은 18일 자 ‘빌보드 200’에서 또 1위에 올랐다.
한국 가수의 앨범이 ‘빌보드 200’에서 3주간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이 ‘빌보드 200’에서 비연속 2주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아리랑’은 이번 집계 기간 중 전주 대비 12만4000장의 앨범 유닛을 기록했다. 앨범 유닛은 실물 음반과 디지털 앨범을 포함한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 등을 합산한 점수다.
실물 음반 판매량은 7만1000장,, 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수치(SEA)는 5만장,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환산 수치(TEA)는 3000장으로 집계됐다.
‘아리랑’은 지난달 20일 발매돼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이들이 마주한 감정을 다룬 앨범이다. 타이틀곡 ‘스윔(SWIM)’을 포함해 총 14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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