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 레시피
초벌부추전
간단한 전
야채전 만들기
부추당근전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비 오는 오늘 날씨와 무지 잘 어울리는 바삭한 부추전으로 보여드려요.
옥상정원 텃밭에서 추운 겨울을 잘 견디고 올라온 초벌 부추로 만든 전이에요.
직사각 화분에 촘촘히 올라온 부추가 어찌나 고맙던지~
벌써 몇 년째 올라오고 있는지 몰라요.
비가 오면 괜스레 오일 향기 팍팍 풍기며 겉바속촉 전을 하나 부쳐야 하지요?
만만한 게 김치전, 야채전인데
이번에는 부추전 당첨!
양이 조금 작아 당근도 채 썰어 함께 했어요.
초벌부추를 반으로 나눠 한쪽 먼저 잘라먹고, 남은 한쪽도 마저 잘라 바삭하게 부쳐냈어요.
먼저 잘라먹은 쪽 부추는 다시 자라고 있고…
올해도 부추는 먹고 싶을 때 바로 먹을 수 있을 듯해요.
야채전
부추전 만드는 법
부추 한줌, 당근 1/5개, 청양고추 1개반, 밀가루 1컵, 쌀튀김가루 1/2컵,
물 220ml, 오일 넉넉하게
(▲ 계량컵 기준)
가시장미네 옥상정원 텃밭에서 자라고 있는 부추에요.
이쁘게 올라왔지요?
그 옆에는 방풍이 또 열심히 자라고 있다는…
옥상에는 지금 블루베리를 시작으로 무화과, 작약, 미스김라일락. 애플민트, 복분자, 수국, 산머루 등
아이(?)들이 따스한 날씨에 맞춰 파릇파릇 해지고 있어요.
당근, 부추, 청양고추는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당근은 채 썰고, 부추는 당근과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청양고추는 작게 잘라주세요.
볼에 밀가루, 튀김가루, 물을 넣고 섞어주세요.
이때, 기호에 따라 소금도 넣어주시고…
부추, 당근, 청양고추를 넣고 섞어주세요.
이쁘게 부쳐내려 에그팬을 이용했어요.
에그팬에 오일 스프레이 칙칙 뿌려준 뒤 부추전 반죽을 올려
앞뒤로 바삭하게 부쳐주세요.
뒤집을 때 오일 스프레이 칙칙!
젓가락으로 집어먹기 딱 좋은 부추전 부추당근전이에요.
요거 한 접시면 한 끼 든든하다는…
간단한 전으로 겉바속촉으로 주말에 한번 만들어보세요.
맛있어요.
새벽부터 내리던 비가 오늘 오전 내내 온다고 하던데
맛있는 오일 향기 어떠세요?
오일 넉넉하게 두른 팬에 전반죽 가득 올리고
앞뒤로 노릇노릇~
생각만 해도 입안에 절로 침이 고이게 된다는…
부추와 당근이 없어도 괜찮아요.
우리 집에 늘 있는 김치로 만들면 되니
김치전도 무지 맛있으니…
저는 부추가 부족해서 당근을 추가했지만
부추만으로 부쳐내도 맛있어요.
물론,
당근만으로 도 맛있는 거 아시죠?
주말 간단한 야채전으로 추천해 드려요.
부추, 당근, 청양고추를 기본으로 냉장고 속 자투리 야채들을 모두 넣고 바삭하게 부쳐보세요.
바삭함에 반하고
맛있음에 또 반하는 우리 집표 야채전이에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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