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 대학생 대상 전시 연계 교육 ‘서화무진, 한국미술을 다시 묻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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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은 개관 15주년 특별전 ‘서화무진’과 연계해 미술 전공 대학(원)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서화무진, 한국화를 다시 묻다’를 오는 15일 운영한다.
조선 후기 시서화 전통에서 오늘의 한국화로 이어지는 흐름을 바탕으로, 작가·사조 중심 해설을 넘어 ‘한국적 미술’의 개념과 정체성, 전통과 현대의 관계를 어떻게 해석할지 논의하는 대화형 강연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미술비평가 최열과 단국대학교 홍지석 교수가 대담 형식으로 진행하며, 선배와 후배의 시선으로 미술사를 풀어내 다양한 관점을 제시한다. 프로그램은 브런치 오리엔테이션, 전시 관람, 연구자 대담,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된다.
대상은 30명 내외이며 전공 학과 단체 참여 시 우선 선정한다. 신청은 오는10일 네이버 폼으로 선착순 접수이다.
대구미술관 관계자는 “전시를 기반으로 한국미술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과 해석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전공자 심화 교육을 통해 시각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송태섭 기자 tsso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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