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3회 대구연극제가 ‘함께하는 미래! 도약하는 대구연극!’을 슬로건으로 오는 4월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다. 대구연극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연극제에서는 오는 7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44회 대한민국연극제’에 참가할 대구 대표 작품을 선발할 예정이다.
4일 동안 열리는 이번 대구연극제에는 총 4편의 작품이 출전해 경연을 벌인다. 첫 공연은 4월 1일 극단 온누리의 ‘용을 잡는 사람들’이 달서아트센터 와룡홀 무대에 오후 4시, 7시 두 차례 오른다. 이어 3일에는 극단 한울림의 ‘판(場) : 생과 사의 이야기’가 달서아트센터 와룡홀에서 오후 4시, 7시 두 차례 선보이고 4일에는 극단 구리거울의 ‘다만 나 혼자 기뻤다’가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오후 4시, 7시 두 차례 상연된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5엘에는 극단 처용의 ‘노비문서’가 달서아트센터 와룡홀에서 오후 3시, 6시 두 차례 공연되며 연극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대구연극제에 앞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제5회 더파란연극제’가 소극장 길, 우전소극장에서 펼쳐진다. ‘더파란연극제’에는 총 4개 극단이 참여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청년 연극인의 창작 역량과 가능성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파란연극제’는 (재)동일문화장학재단의 후원으로 4년째 진행되고 있다.
두 연극제의 폐막 및 시상식은 4월 5일 오후 8시 30분, 달서아트센터 와룡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3만 원이다.
송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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