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 단체 BOS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선사하는 ‘성악앙상블 BOS와 친구들’을 오는 21일 오후 5시, 팔공홀에서 선보인다.
BOS는 대표인 바리톤 구본광을 중심으로 테너 노성훈, 테너 김명규, 테너 최호업, 바리톤 임봉석 등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앙상블이다. 전통 오페라를 비롯해 클래식, 뮤지컬,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통해 BOS만의 현대적이고 획기적인 스타일의 오페라와 콘서트를 선보이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대중에게도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일렉기타 엄홍래, 베이스 기타 정재현, 1st 건반 서진교, 2nd 건반 채선미, 바이올린 김은지, 첼로 박민혜, 드럼 정효민이 참여해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며 무대를 풍성하게 꾸민다.
공연은 BOS가 일 디보의 ‘필링스(Feelings)>와 일 볼로 ’Quando l’amore diventa poesia(사랑이 시가 될 때)’로 막을 연다. 이어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이문세의 ‘소녀’, 등 우리에게 익숙한 대중가요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크로스오버 성악앙상블인 포르티스가 우정 출연해 조용필의 ‘못 찾겠다 꾀꼬리’, 최진희의 ‘천상재회’ 등을 선보인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BOS가 마마무의 ‘데깔꼬마니’,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 아델의 <롤링 인더 디프(Rolling in the Deep)'을 연이어 선보이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5세 이상 관람 가능. 전석 1만원. 문의 : 053-430-7667~8
송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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