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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Archives - Page 9 of 29 - 캐시뷰

#해외야구 (945 Posts)

  • “아직 달리기나 조깅은…” 오타니와 헤어진 5835억원 슈퍼스타가 자전거를 탔다…다음단계는 ‘이것’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아직 달리기나 조깅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꽤 가까워졌다.” 4억2650만달러(약 5835억원) 계약의 슈퍼스타 마이크 트라웃(33, LA 에인절스). 트라웃은 4월30일(이상 한국시각)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서 주루를 하다 왼 무릎 반월판을 다쳐 수술대에 올랐다. MLB.com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수술은 지난 4일에 진행했
  • “의심의 여지없이 2루타인줄 알았는데…” 배지환 미친 다이빙캐치, 1094억원 타자 ‘2루타 도둑’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의심의 여지없이 2루타인줄 알았는데…” 배지환(25.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펄펄 날았다. 피츠버그는 왜 이런 선수를 이제야 콜업했나 싶다. 5년 최대 8000만달러(약 1094억원) 지명타자 마르셀 오수나(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2루타를 완벽하게 훔쳤다. 배지환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
  • 양키스 4925억원 거포가 미쳤다…이렇게 사람이 바뀌나, 20G 11홈런·12 2루타 ‘ML 새 역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렇게 사람이 바뀌나. 5월 초까지 공갈포였던 그 애런 저지(32, 뉴욕 양키스)가 맞나. 저지가 급기야 메이저리그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했다. 저지
  • 'KKKKKK+6⅓이닝 무실점' 역시 KBO MVP! 트레이드 1순위 증명…'前 삼성' 수아레즈도 4이닝 '쾌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前 KBO리거들이 빅리그 무대에서 맞붙었다. 'MVP' 출신의 에릭 페디는 6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前 삼성 라이온즈 알버트 수아레즈 또한 4이닝 무실점으로 맞섰다. 페디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6⅓
  • 이정후 사라지니 각성했나…샌프란시스코 738억원 3루수가 터진다 “긍정적으로 타오른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긍정적으로 타오른다.” 야구가 참 희한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26)가 부상으로 빠진 13일(이하 한국시각) 신시내티 레즈전을 기점으로 쭉쭉 치고 올라온다. 샌프란시스코는 26일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를 7-2로 잡고 최근 4연승을 내달렸다. 27승26패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 적시타→2호 도루→슈퍼 다이빙캐치→쐐기득점…도대체 왜 이제 '콜업'했나? 배지환의 '미친 존재감'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이 들쑥날쑥한 출전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존재감을 뽐냈다. 피츠버그의 연승 행진에 큰 힘을 보탰다. 배지환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맞대결에 중견수,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
  • 류현진과 함께했던 25세 ‘괴수의 아들’이 트레이드설에 각성했나…“극도로 위험한 파워히터”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극도로 위험한 파워히터.”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5,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최근 트레이드설에 시달린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레이스에서 고전하기 때문이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셀러가 될 것이라는 루머가 돈다. 게레로는 올해 연봉 1990만달러를 받는다. 토론
  • "성찰하고 반성하게 되는 것 같아요"…'3377K' 벌랜더, 매덕스 제치고 10위 들었지만, 흥분보다는 차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제가 더 흥분해야 할 것 같지만, 조금 더 성찰하고 반성하게 되는 것 같다."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9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했
  • 4이닝 6자책→7이닝 비자책→4⅔이닝 4자책→류현진 바라기의 진짜 모습은 뭐다? 2022년이 그립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4이닝 6자책, 7이닝 비자책, 7이닝 비자책, 4⅔이닝 4자책. 알렉 마노아(26,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야리엘 로드리게스가 4월 말 흉추 염증으로 부상자명단에 등재되자 1군에 올라왔다. 케빈 가우스먼, 호세 베리오스, 기쿠치 유세이, 크리스 배싯의 뒤를 받치는 5선발로 로테이션을 소화한다. 성적은 딱 5선발의 그것이다. 4
  • "추억이 되살아났다" 처음으로 친정팀 만난 소토 자비 없었다, 4만명 야유→홈런→멀티 안타 맹활약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후안 소토(26, 뉴욕 양키스)가 친정팀을 상대로 자비가 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소토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볼넷 1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활약으로 소토의 시즌 타율
  • 고우석이 이번엔 2이닝 27구를 소화했다…감격의 15전16기, ML 콜업의 마지막 조건은 ‘이것’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고우석(26, 잭슨빌 점보 쉬림프)이 감격의 15전16기를 달성했다. 고우석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로렌스빌 쿨레이필드에서 열린 2024 마이너리그 트리플A 귀넷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서 1-1 동점이던 4회말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 2이닝 1볼넷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따냈다. 고우석의 미국 무대 통산 첫 승이
  • 日328억원 우완이 류현진 바라기 잡았다…대만 44세 최다승 투수가 보인다, 류현진 추격도 다시 시작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마에다 겐타(36,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다시 류현진(37, 한화 이글스)을 추격하기 시작했다. 마에다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4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승(1패)을 챙겼다. 평균자책점은 5.80.
  • 페디한테 잘 하는 비결 진짜 물어봐야 하나…두산 출신 8승 우완의 끝없는 몰락, 야구가 참 어렵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크리스 플렉센(30)은 정말 에릭 페디(31, 이상 시카고 화이트삭스)에게 잘 하는 비결을 좀 물어봐야 할 것 같다. 플렉센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4.2이닝 5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2볼넷 4실점했다.
  • 김하성도 다르빗슈도 소토·저지·스탠튼 대폭격 넋 놓고 바라봤다…샌디에이고 악몽의 3회, 양키스 3연승 제물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29)도 다르빗슈 유(38, 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도 양키스 거포들의 펫코파크 대폭격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김하성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 0.212
  • KC 파죽의 7연승 행진→'에이스' 세스 루고, 8승+ERA 1.74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승승승승승승승!'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최고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지는 법을 잊었다. 7연승을 마크했다. 공수 모두 탄탄한 모습을 보이며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캔자스시티는 25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펼쳐진 2024 MLB 정규시즌
  • 오타니도 LA 다저스 3연패 못 막았다…신시내티전 안타 없이 1타점에 만족, 데 라 크루즈가 ‘척척’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천하의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도 팀의 3연패를 못 막았다. 무려 네 차례나 타구를 엘리 데 라 크루즈(신시내티 레즈)에게 보냈다. 오타니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무안타에 1
  • 2050억원 최대어가 어쩌다, 타격 슬럼프가 심상치 않다→팀 내 최저 타율 굴욕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조지 스프링어의 추락이 심상치 않다. 스프링어는 24일(한국시각)까지 44경기에 나와 타율 0.190 3홈런 9타점 출루율 0.270 OPS 0.550에 그치고 있다. 규정 타석에 나선 선수들 중 팀 내 최저 기록이다. 특히 5월 들어 타격 침체가 극심하다. 15경기에 나와 타율 0.148 4타점 6득점에 불
  • 요미우리 에이스, 123구로 노히트노런 대업! 한신 상대로 무려 88년만에 역사 썼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요미우리 자이언츠 에이스 토고 쇼세이가 노히트노런 대기록을 작성했다. 토고는 24일(한국시각) 일본 한신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즈와 경기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29명의 타자를 상대로 123구를 던져 대기록을 올렸다. 이로써 토고는 역대 89명째이자 101번째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그는 요미우리에서 13번째 선
  • 김하성 트레이드 가능성은 거의 없다…3825억원 2루수 장기이탈? 유격수 WAR 9위 ‘FA로 평가받자’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트레이드 가능성은 사라진 것일까.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데드라인은 8월1일(이하 한국시각)까지다. 약 2개월 정도 남은 시점. 미국 언론들은 최근 서서히 트레이드 관련 예상 기사를 낸다. 이미 몇몇 구단은 바이어와 셀러가 명확히 구분된다. 역시 매 시즌 FA를 1년 남겨둔 선수들의 트레이드
  • 오타니와 동급→ML 전체 도루 공동 7위! '폭풍 질주' 김하성, 도루 성공률 무려 86.7%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어썸킴' 김하성(29)이 멀티도루 경기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뒷받침했다. 폭풍 질주로 시즌 12호와 13호 도루를 기록했다.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와 도루 부문 공동 7위에 랭크됐다. 김하성은 24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
  • 오타니는 양반, 5835억원 슈퍼스타가 ‘비운의 스타’ 1위…WAR 86.3인데 WS 우승반지 ‘남의 얘기’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WAR 86.3.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 마이크 트라웃(33, LA 에인절스)가 월드시리즈 우승반지가 없는 선수 중 최고의 선수 1위다. 블리처리포트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월드시리즈 우승반지가 없는 비운의 스타 베스트 14를 선정했다. 베스트 멤버 선정기준은 베이스볼레퍼런스 기준 통산 W
  • “게레로·비셋 트레이드? 1년 전보다…” 류현진과 함께했던 日493억원 왼손 파이어볼러가 ‘빅딜 1순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년 전보다 가능성 크지만…”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3위 미네소타 트윈스에 단 3경기 뒤졌다. 그럼에도 벌써 7월 말 트레이드 마감일에 맞춰 ‘셀러’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인데다, 2019-2020 FA 시장에서 류현진(37, 한화 이글스)을 4년 8000만달
  • “난 마음에 들어, 하지만…” 류현진과 함께했던 유격수가 다저스 5004억원 만능타자를 2루로 밀어낼까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난 마음에 들어. 하지만…” ‘정규시즌 최강자’ LA 다저스는 올해도 정규시즌서 막강하다. 22일(이하 한국시각)까지 33승19패, 승률 0.635로 내셔널리그 전체 2위다. 그런 다저스가 7월 말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앞서 바이어로서 과감한 영입에 나설까. 미국 언론들은 다저스에 가장 필요한 파트는 역시 선발투수라고 바라본다
  • “메이저리그 ABS 가능한데, 2025년까진 안 돼” ML은 KBO와 달리 신중하다…오히려 플랜B 급부상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ABS가 가능하지만…” 메이저리그의 야구혁명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원 포인트 릴리프 사실상 금지, 시프트 제한, 피치클락, 견제구 제한, 베이스 크기 확대 등 경기시간을 줄이고, 박진감 넘치는 장면의 증가를 위해 백방으로 노력한다. 그러나 유독 ABS 도입에는 신중하고 보수적이다. ABS는 올해 KBO리그가 전 세계에서 가
  • "마술 같은 활약" 물음표→느낌표! 日 괴물신인 투수, MLB닷컴 선정 파워랭킹 1위 기염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지금까지 이런 선발 투수는 없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의 일본인 출신 선발 투수 이마나가 쇼타(31)가 MLB닷컴 선정 선발투수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시즌 초반 놀라운 성적을 적어내며 최고의 투수로 평가 받았다. 지난 발표 4위에서 이번엔 최고 자리로 올라섰다. MLB닷컴은 23일(한국 시각)
  • '타격왕이 장타 고민도 해결했다' 개막 49경기만에 마수걸이 홈런 쾅, 사령탑 극찬 "배트 들고 있는 마술사"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이적생 루이스 아라레즈가 유일한 고민거리였던 장타 가뭄을 지웠다. 아라에즈는 23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맞대결에서 1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4안타(1홈런) 2볼넷 2타점 맹활약을 펼쳤다. 무려 6출루 경기를 펼
  • 김하성 꿀맛 같은 휴식이 효과 있었네…볼넷과 2루타에 폭풍 2도루까지, 아라에즈 10회 결정적 번트안타 ‘못 말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하루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두 차례 출루해 도루 2개를 해냈다. 김하성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2도루를 기록했다. 시즌타율 0.216
  • 이정후라면 161km에 어떻게 대처했을까…PIT 22세 특급 유망주의 충격적 ML 연착륙 ‘배지환 결정적 도루실패’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라면 161km 강속구에 어떻게 대처했을까. 2023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폴 스케네스(2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예상대로 메이저리그에 연착륙한다. 마치 오랫동안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호령한 것처럼, 압도적인 구위와 수준급 경기운영능력을 선보인다. 스케네스는 24일(이하
  • '시원한 연승 행진' 필라델피아, 3연승→패→5연승! 압도적인 ML 1위…승률 0.720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필리스는 멈추지 않는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5연승을 내달렸다. 거칠 것 없는 고공비행을 펼치며 승률 0.720을 찍었다. 메이저리그 최다 승과 최고 승률을 마크했다. 필라델피아는 23일(이하 한국 시각) 2024 MLB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를 11-4로 대파했다. 장단 8
  • “페디가 볼티모어에 의미 있나?” KBO 20승 출신 괴물의 트레이드 파트너 공개? 간신히 0.300 ‘떠나라’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페디가 볼티모어에 의미 있을까?”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이 트레이드가 마감되는 7월말까지 유니폼을 바꿔 입을 가능성은 상당히 크다고 봐야 한다. 2년 1500만달러(약 204억원)라는 구단 친화적인 계약인데, 올 시즌이 아닌 내년 시즌을 마쳐야 FA다. 페디를 원하는 포스트시즌 컨텐더 구단들은 상대적으로 실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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