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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Archives - Page 6 of 29 - 캐시뷰

#해외야구 (936 Posts)

  • 이정후 어깨 수술 성공적→재활 스타트, 이제 내년 돌아올 날만 기다린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경기 도중 펜스와 충돌해 왼쪽 어깨를 다친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이제는 잘 회복해서 내년 복귀하는데 집중하면 된다. 디애슬레틱의 앤드루 배걸리 기자는 5일(한국시각) "이정후가 어깨 수술을 잘 마쳤다. 앞으로 6개월 동안 회복과 재활 과정이 남았다"고 전했다. 이정후는 이날 미국 캘리
  • 엉덩이 아파도, 어깨 아파도 죽지 않아…30세 한국계 빅리거의 121km 허허실실, 이것만 조심하자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22시즌 막판 엉덩이 수술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나갈 한국야구대표팀 합류를 고사했다. 2023시즌 맹활약으로 이유 있는 거절임이 밝혀졌다. 이번엔 어깨다. 한국계 빅리거 대인 더닝(30, 텍사스 레인저스)은 지난 5월9일(이하 한국시각) 오른 어깨 회전근개 통증으로 15일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다행히 5월 23일자로 해제,
  • '아쉬운 송구→찬스서 침묵' 답답함에 배트 내팽개친 김하성, 연속 안타 중단... 팀은 2-4 역전패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의 연속 안타 행진이 끊겼다. 김하성은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맞대결에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27에서 0.224로 떨어졌다. 전날 경기서 김하
  • '펜스 충돌' 이정후, 어깨 수술 성공적… 내년 '복귀 준비' 돌입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어깨 수술을 마치고 내년 복귀를 위한 재활을 시작했다. 5일(한국시각) 디애슬레틱 앤드루 배걸리 기자는 샌프란시스코 발표를 인용해 "이정후가 어깨 수술을 잘 마쳤다. 앞으로 6개월 동안 회복과 재활 과정이 남았다"고 전했다.이정후는 지난달 13일 신시내티전에서 1회 수비 도중 홈런성 타구를 잡으려다 펜
  • 7할 승률이 보인다! 진격의 양키스 6연승 행진→저지 2루타·스탠튼 홈런 앞세워 미네소타 잡고 선두 질주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거침 없는 양키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파죽의 6연승을 신고했다. 높은 마운드와 타선 집중력을 앞세워 또 승전고를 울렸다. 이제 승률 7할 고지가 보인다. 양키스는 5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브롱크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 MLB 정규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 오타니 잡는 배지환 팀 동료→101마일 광속구로 탈삼진…다저스 에이스 글래스나우 꺾고 시즌 4승 달성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오타니를 돌려세웠다!' 올 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괴물 투수'가 광속구를 앞세워 LA 다저스를 격침했다. 오타니 쇼헤이를 삼진으로 처리했고, '슈퍼 에이스' 타일러 글래스나우와 선발 대결에서도 앞서며 피츠버그의 승리를 이끌었다. 주인공은 피츠버그의 제러드 존스(23·미국)다.
  • '또 무너졌다→ERA 1.88 상승' ML 역사 쓰던 이마나가 부진 심상치 않다, 2G 연속 난타 '굴욕'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시카고 컵스 이마나가 쇼타(31)가 2경기 연속 난타를 당했다. 이마나가는 5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서 선발 등판해 4⅓이닝 7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5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마나가의 평균자책점은 1.88이 됐다. 3회까지는
  • 피츠버그 배지환, 또 부상에 발목… 빅리그 콜업 2주 만에 'IL' 등재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한국인 타자 배지환이 부상 때문에 또 전력에서 이탈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5일(한국시각) "배지환이 오른쪽 손목 염좌 진단을 받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밝혔다.배지환은 왼쪽 고관절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에 제외됐었다. 트리플A에서 시즌을 맞이하다가 지난달 22일 MLB로 승격됐다. 빅리그에서 8경기를
  • '아무도 불러주지 않았다' 고우석, 결국 마이애미 남았다… 트리플A서 빅리그 진입 재도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마이애미 말린스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고우석(26)이 결국 마이너리그에 남게 됐다. 다른 팀의 러브콜을 받지 못한 것이다. 마이애미는 5일(한국시각) "고우석이 트리플A 잭슨빌 점보 슈림프로 이관됐다"고 밝혔다. 앞서 마이애미는 지난달 31일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투수 숀 앤더슨을 영입하면서 고우석은 40인 로스터에
  • AL 사이영 위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는다. 26세 우완 있기 때문에…"양키스 1위 유지 큰 이유"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뉴욕 양키스가 1위를 유지하는 큰 이유다." 뉴욕 양키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기준 42승 19패 승률 0.689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5경기 차이며 메이저리그 승률 공동 1위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애런 저지, 후안 소토 등 강력한 타선이 힘
  • “페디, 트레이드 가능성 크다” KBO 20승 괴물이 김하성을 만날까…즐거운 상상, 말이 된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페디는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크다.”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따져보는 건 더 이상 무의미하다. 15승45패, 승률 0.250의 화이트삭스는 올해 메이저리그 최악의 팀이다. 30개 구단 최저승률이다. 이미 시즌 포기모드라고 봐야 한다. 군계일학의 페디가 포스트시즌 컨텐더 팀으로 갈 가능성은 1
  • 잘나가는 日 투수들! 이마나가>야마모토>스킨스, NL 신인왕 싸움 점입가경…AL에선 루이스 길이 선두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일본 출신 투수들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강타하고 있다. 시카고 컵스의 이마나가 쇼타와 LA 다저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강력한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다. 하지만 아직 모른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폴 스킨스가 이마나가와 야마모토를 맹추격 중이다. MLB닷컴은 4일(한국 시각) 올해의 신인 투표에 대해서
  • 드디어 다시 감 잡았다! '뚜렷한 상승세' 김하성, 최근 5G 타율 0.389·장타율 0.833…홈런·3루타 1개+2루타 3개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김하성이 살아났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어썸킴' 김하성(29)이 드디어 다시 좋은 감을 찾았다. 시즌 초반 5번 타순에 배치돼 중심타자로 활약했으나 타격 부진에 빠졌다. 하위 타순에 내려와서도 좀처럼 타격 페이스를 찾지 못했다. 시즌 타율 2할 붕괴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 “켈리 건강하게 해줘” KBO 48승 역수출 신화 향한 진심…그리운 330억원 우완, 애리조나 트레이드 나서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켈리를 건강하게 해주길…” 2+1년 2400만달러(약 330만달러) 계약의 마지막 시즌을 맞이한 메릴 켈리(36,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그런데 올 시즌 단 4경기에만 등판했다. 2승 평균자책점 2.19로 훌륭한 성적. 그러나 5월3일자로 어깨 통증으로 15일 부상자명단에 등재됐다. 게다가 에이스 잭 갤런도 지난 1일 오
  • “이정후 부상, 트레이드 필요해” 샌프란시스코 중견수 급구하나…1553억원 간판타자 공백, 뼈 아프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트레이드가 필요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26)의 공백을 트레이드로 해결할까. 디 어슬래틱은 4일(이하 한국시각)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약 2개월 앞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스탠스를 짚었다. 샌프란시스코가 유격수와 중견수 보강을 위해 바이어로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정후는 지난달 12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 '악!' KIA 출신 터커 동생, 자신이 친 타구에 맞았다... ML 홈런 레이스 지각변동 일어나나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메이저리그 홈런 레이스에 균열이 생길 듯 하다.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던 KIA 타이거즈 출신 프레스턴 터커의 동생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카일 터커가 경기 중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터커는 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 “어깨가 문제일 수도” 2023년 신인왕의 지독한 소포모어 징크스…AVG 0.192, NL 타율 꼴찌 ‘충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어깨가 문제일 수 있다.” 올 시즌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놀라운 점 중 하나는 2023년 신인왕 코빈 캐롤(24,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대폭락이다. 캐롤은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서도 8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2타수 무안타에
  • 'ERA 1.86' 728억 日좌완 당당히 신인왕 투표 1위 등극, 4465억 다저스 투수 제쳤다…"이것이 시즌 내내 가장 가치 있는 것으로 입증"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이 '느린' 포심패스트볼은 시즌 내내 가장 가치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6월이 찾아왔다. 지난 3월 20일,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30개 구단이 162경기 대장정에 나섰다. 대부분의 팀들이 60경기 이상 치른 가운
  • 'ERA 1.86' 728억 日좌완 당당히 신인왕 투표 1위 등극, 4465억 다저스 투수 제쳤다…"이것이 시즌 내내 가장 가치 있는 것으로 입증"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이 '느린' 포심패스트볼은 시즌 내내 가장 가치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6월이 찾아왔다. 지난 3월 20일,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30개 구단이 162경기 대장정에 나섰다. 대부분의 팀들이 60경기 이상 치른 가운
  • “2024시즌 부진해도…” 류현진과 헤어진 토론토 간판스타들의 희비? 트레이드, 게레로보다 이 선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비셋이 2024시즌에 부진한 성적을 보내더라도…” 토론토 블루제이스 간판스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보 비셋의 트레이드설. 급기야 로스 앳킨스 단장이 최근 MLB.com에 트레이드가 아닌, 연장계약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코멘트가 트레이드설을 완전히 불식하긴 어렵다. 상식적으로 토론토가 FA 자격획득까지 1년
  • 김하성 2루타 두 방 쾅쾅! 주루사는 옥에 티…4G 연속 안타로 타격감 끌어올린다 타율 0.227 OPS 0.726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4경기 연속 안타에 장타 두 방이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맞대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 0.227 OPS 0.726을 기록 중
  • 데뷔 첫 두 자릿수 승리 이후 두 시즌 연속 부상 악재…토미존 수술 가능성까지 언급, 참 안풀린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미존 수술을 받을 수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각) "휴스턴 애스트로스 관계자는 호세 우르퀴디가 두 번째 토미존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미국 매체 'ESPN'의 보도에 대해 아직 2차 소견을 기다리고 있다고만 답했다"고 밝혔다. 'MLB.com'에 따르면 'ESPN'의 알든 곤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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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과 함께 춤을! SD, 파워랭킹 11위로 상승…필라델피아 1위 유지, 양키스 2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어썸킴' 김하성(29)이 활약하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MLB닷컴 선정 파워랭킹에서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지난 발표보다 3계단 뛰어올라 11위에 자리했다. 샌디에이고는 4일(이하 한국 시각) MLB닷컴이 발표한 팀 파워랭킹에서 중위권 가장 높은 곳에 포진했다. 11위로 톱10 팀들을
  • ‘이정후는 양반’ 샌프란시스코 853억원 좌완 속 터지네…충격의 0승, 또 부상, 사이영의 몰락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시즌아웃은 이 선수에 비하면 양반이다. 블레이크 스넬(32)이 또 사타구니를 부여잡았다. 스넬은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4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3볼넷 3실점했다. 또
  • '타구속도 191.5km' 미사일 발사! 미국판 오타니 진짜 미쳤다…확정적인 1R 지명, 이젠 전체 1순위 노린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미국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라고 불릴 정도로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잭 캐글리아논이 무려 119마일(약 191.5km)짜리 미사일을 쏘아 올렸다. 이번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를 향한 무력시위를 펼치고 있다. 플로리아 대학 소속의 캐글리아논은 3일(이하 한국시각) 네브래스카 대학과 맞대결에 1루수,
  • 오타니 능가한 '공포의' 양키스 쌍포! OPS '1의 전쟁' 후끈→최고의 타자는 누구?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OPS 1위를 잡아라!'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OPS는 현대 야구에서 타자의 능력을 대표하는 기록으로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안타나 4사구로 출루해 기회를 만들고, 장타를 때려 직접 해결까지 하는 타자는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 올 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OPS 괴물'들이 치열한 선두 다툼을
  • 샌프란시스코는 결국 이정후를 그리워한다…22세 플랜B 5푼3리, 이주의 선수가 무색한 ‘침묵’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결국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정후(26)를 그리워할까. 이정후가 지난달 13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 1회초 2사 만루서 제이머 켄델라리오의 타구를 따라가다 왼 어깨를 중앙 담장에 강하게 찧어 관절와순에 부상, 시즌을 접은 뒤 혜성처럼 등장한 플랜B가 있었다. 오른손 외야수 루이스 마토스(22)다.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 이 맛에 트레이드한다…김하성 前 동료, 175km→174km 총알 타구로 멀티 홈런 쾅쾅! 악의 제국 역전승 이끌었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이 맛에 트레이드한다.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5타수 3안타(2홈런) 3타점 3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7-5 승리를 이끌었다. 소토는 첫 타석부터 솔로 아치를 그렸다.
  • “207억원에 계약한 페디는…” KBO 20승 괴물은 변함없는 트레이드 블루칩, 그러나 이 선수는 ‘난감’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7억원에 계약한 페디는…”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파이어세일에 나설 가능성은 100%다. 3일(이하 한국시각)까지 15승45패, 승률 0.250으로 메이저리그 승률 전체 최하위다. 당연히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이자 와일드카드레이스 최하위다. 이미 중부지구 1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 18.5경기 뒤졌다. 와일드카드레이스에
  • '삼성 출신' 54승 외인투수의 빅리그 입성 도전 쉽지 않다…1아웃이면 승리 투수 요건 갖추는데, 4⅔이닝 4실점 강판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쉽지 않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트리플A 리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의 데이비드 뷰캐넌은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헌팅턴파크에서 열린 2024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터내셔널리그 콜럼버스 클리퍼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6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뷰캐넌의 출발은 좋았다. 1회말
  • ML 최고 승률 찍었다! 5연승 양키스, 필라델피아 제치고 빅리그 전체 선두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5연승 행진을 벌이며 최고 승률 팀으로 우뚝 섰다.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를 마크하며 빅리그 30개 팀 가운데 승률 1위에 올랐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의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밀어내고 최고 승률을 찍었다. 양키스는 3일(이하 한국 시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7-5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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