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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Archives - Page 25 of 36 - 캐시뷰

#야구 (1160 Posts)

  • 2024년 파리올림픽서 한국팀 볼 수 있는 단체구기종목은 '이것' 하나뿐이다 한국 축구,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로 선수 수 200명 아래로 감소. 한국 국가대표팀 추락세 현실화. 여자 핸드볼만 본선행 티켓 따냄. 나머지 종목은 전멸.
  • 'ABS 불만 토로' 류현진을 웃게 만드는 친구…니가 왜 거기서 축구를 해?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한화 류현진이 25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와의 경기 전 취재진에게 아쉬움을 토로했다. 류현진은 "23일 문동주의 투구를 보며 수원 KT위즈파크의 ABS존을 파악했다. 그래서 좌타자 바깥쪽을 공략하겠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스트라이크라고 생각한 공들이 볼이 선언
  • "죄송했지만, 이렇게 잘 컸어요"…'ML 1671개+KBO 329안타' 고향에서 탄생한 추신수의 위대한 업적 [MD부산]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이렇게 잘 컸어요'라는 메시지를 준 것 같았어요" SSG 랜더스 추신수는 지난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3차전 원정 맞대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한·미 통산 2000안타의 금자탑을 쌓았다.
  • 역사적인 468홈런볼 획득→1500만원 상당 혜택, 강성구씨 "꿈만 같았다, 그래도 올해 우승은 KIA" [MD부산]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꿈만 같았다" SSG 랜더스 최정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3차전 원정 맞대결에 3루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활약,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올 시즌이 시작되기
  • “블론세이브하면 허탈하고 초라해” KIA 최연소 100SV 클로저 솔직고백…야구도 인생도 ‘쉽지 않아’[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허탈하고, 초라하죠.” 마무리투수는 참 어렵다. 박빙 승부서 리드를 지키면서 경기를 잘 끝내면 짜릿한 기분으로 포수, 내야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한다. 심지어 한국시리즈 우승을 결정하는 세이브라도 하면 구단의 우승 기념액자 주인공이 된다. 그 정도로 매력적인 보직이다. 불펜투수가 선발투수보다 여전히 스포트라이트도 덜 받고,
  • "상대 실책 놓치지 않고 빅이닝, 승기 가져와"…RYU 상대 7득점 성공에 벤자민 2G 연속 8이닝 호투까지 '강철 매직'의 미소 [MD수원] [마이데일리 = 수원 김건호 기자]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빅이닝을 만들며 승기를 가져왔다." KT 위즈는 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맞대결에서 7-1로 승리했다. KT 선발 웨스 벤자민은 지난 18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8이닝 1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 투구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호
  • 'SEA→CLE→CIN→TEX→SSG' 추신수, 20년 걸렸다…마침내 韓·美 통산 2000안타 달성 [MD부산]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SSG 랜더스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와 KBO리그 커리어 20년 만에 2000안타의 고지를 밟았다. 추신수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3차전 원정 맞대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마침내 한·미 통산 2000안타를 기록했다.
  • '성적은 꼴찌', '응원은 1위'...야구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사라진 봄데, 하지만 팬들의 열정은 여전하다. 지난주까지 승률 2할대에 허덕이며 추락하던 롯데가 최근 3연승 달리며 살아나기 시작했다. 롯데의 상승세를 이끈 건 황성빈이었지만 그보다 더 큰 힘이 된 건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이었다. 지난 18일 8연패 중인 롯데는 LG와의 주중 잠실 원정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17일 경기에서 
  • 장재혁 세종시엔젤스유소년야구단 감독 "'야구 천사'들과 야구로 인생을 배우고 가르친다"[일구일행인터뷰-11] 일구일행(一球一幸). 공 하나하나에 행복을 느끼는 아이들이 있다. 드넓은 운동장에서 공을 던지고 치고 달리며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는 소년들. 바로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 소속 유소년야구 선수들이 주인공이다. '공부하는 야구, 행복한 야구, 즐기는 야구'를 지향하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은 2011년 문을 열고 한국 야구 유망주 육성 산실이 됐다. 두산
  • '양석환 끝내기 안타' 두산의 야구는 9회말 2사부터…"집중력 잃지 않은 값진 1승" 이승엽 감독의 미소 [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값진 1승 따냈다" 두산 베어스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시즌 3차전, 더블헤더 2차전 홈 맞대결에서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손에 넣었다. 두산은 더블헤더 1차전에서 마운드의 난조로 인해 4-8로 무릎을 꿇었다. 1회부터 선발 김동주가 6실점을
  • “아쉽고 분했어” 공룡들 22세 스위치히터 유격수는 홈런을 쳐도 웃지 않았다…바람직한 ‘야구 욕심’[MD광주]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아쉽고 분했어.” NC 다이노스 스위치히터 유격수 김주원(22)은 2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서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오랜만에 맹활약했다. 이날 전까지 타율 0.147에 5타점으로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던 김주원에게 마침내 터닝포인트를 삼을 만한 경기였다. 실제 강인권 감
  • 네일은 오늘도 아트였고 1위 KIA는 오늘도 9-2로 이겼다→이우성 결정적 스리런포→5회 5득점 빅이닝→NC와 3G차[MD광주]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네일은 오늘도 아트였다. KIA는 오늘도 웃었다. KIA 타이거즈는 20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서 9-2로 이겼다. 2연승하며 주말 홈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17승6패로 단독선두 질주. 2위 NC는 2연패했다. 이제 두 팀의 격차는 3경기.
  • “김형준, 1루가 아니라 3루였다면 어땠을까…” KIA 한준수 끝내기득점, 강인권의 시선은 달랐다[MD광주]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1루가 아니라 3루였다면 어땠을까.”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의 시선은 조금 달랐다. 19일 광주 KIA 타이거즈 한준수의 연장 10회말 끝내기득점. KIA 이범호 감독은 KIA 선수들을 칭찬했지만, 현장관계자들 반응을 종합하면 NC의 실수에 의한 KIA의 끝내기라는 시선이 많다. 무사 1,2루였다. 1루주자 최원준,
  • “정말 어떻게 뛰었는지 모르겠다” KIA 26세 포수의 좌충우돌 끝내기득점…공룡들은 이렇게 좌절[MD광주]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정말 어떻게 뛰었는지 모르겠다.” 19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홈 3연전 첫 경기를 연장 10회 끝 4-3으로 이겼다. 3-3이던 10회말 무사 1,2루서 박찬호가 희생번트를 댔는데, NC의 수비가 매끄럽지 않았다. 1루 주자는 최원준, 2루 주자는 한준수였다. NC는 3루수
  • KIA는 단독 1위를 내줄 생각이 없습니다→한준수 10회말 끝내기득점→NC 4-3 잡고 1위 수성→양현종과 카스타노 호투[MD광주]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단독 1위를 내줄 생각이 없다. 2위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잡았다. KIA는 19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의 홈 경기서 연장 10회 접전 끝 4-3으로 이겼다. 16승6패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NC는 14승8패. KIA와 NC가 선발
  • 세종시유소년야구단,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이상근 회장 "김기웅 서천군수님께 감사 드린다"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세종시유소년야구단(감독 장재혁)이 '서천군과 함께하는 2024 제8회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 간판리그인 유소년리그 청룡 결승전에서 서울 성동구유소년야구단(감독 김현우)을 이기고 3개 대회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4월 13일부터 1
  • “항상 기다려왔던 순간” 최강야구는 추억 속으로, 류현진을 구한 사나이…한화에 25세 복덩이 등장[MD창원]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항상 기다려왔던 순간이다.” 한화 이글스는 시즌 초반과 같은 기세는 아니다. 투타가 숨을 고르면서 순위도 내려왔고, 경기력에도 조금씩 민낯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도 예년처럼 최하위권으로 고꾸라질 전력은 절대 아니라는 평가다. 각 파트별 필승공식이 생겼고, 뎁스라는 말이 통하기 시작했다. 최근 숨을 고르는 과정에서 몇몇
  • '박세웅 QS→벤클 폭발→오지환 실책→7회 6득점 빅이닝' 롯데 마침내 8연패 탈출! LG 9-2 제압 [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지긋지긋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롯데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맞대결에서 9-2로 승리했다. 이로써 롯데는 지난 9일부터 이어져 온 연패를 '8'에서 끊어내면서 5승 16패를 마크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롯데는 홈에서 KT 위즈를 맞이한다. 반
  • 두산, 장애인의 날 맞이 '실로암 시각장애인 야구단' 이경석-김주성 승리기원 시구 진행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실로암 시각장애인 야구단’ 소속 선수인 이경석 선수가 시구자로 김주성 선수가 시타자로 나선다. 실로암 시각장애인 야구단은 지난 2011년 미국 ‘National Beep Baseball Associat
  • “최정에게 사과, 가족 욕 자제해주시길” KIA 외국인투수의 진심 어린 호소…야구선수 이전에 ‘가장’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제 가족을 언급하며 다소 지나친 욕설이나 폭언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IA 타이거즈 외국인투수 윌 크로우(30)가 17일 인천 SSG랜더스전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와 같은 성명을 남겼다. 크로우는 이날 5이닝 동안 78개의 공으로 3피안타 3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을 기록, 시즌 4승(1패)을 챙겼다. 시즌 평
  • "너무 안타깝고 미안하다"…대기록 앞둔 최정의 미세골절 소견에 KIA 이범호 감독도 거듭 사과, 이숭용 감독에게 찾아갔다 [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너무 안타깝고 미안하게 생각한다." KIA 타이거즈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 11-3으로 승리했다. KIA는 1회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박찬호와 김도영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고 이어 이우성이 1타점 적시 2루타를 
  • 걸그룹 아이칠린 초원, 야구 경기 보다가 공 맞아 실신 걸그룹 멤버 아이칠린 초원이 야구 경기 도중 파울볼에 맞아 혼절했다. 의사진단을 받기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그룹의 클리닝 타임 공연은 취소되었다.
  • 키움, 2024 큠린이 야구특공대 1기 모집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간 2024 큠린이 야구특공대 1기를 모집한다. 키움은 16일 "큠린이 야구특공대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야구 관련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야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큠린이 야구특공대 1기에 선발되면 오는 27일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가 펼쳐
  • 김흥만 동해시유소년야구단 감독 "아이들과 함께 야구로 인생의 교훈을 얻는다"[일구일행인터뷰-10] 일구일행(一球一幸). 공 하나하나에 행복을 느끼는 아이들이 있다. 드넓은 운동장에서 공을 던지고 치고 달리며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는 소년들. 바로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 소속 유소년야구 선수들이 주인공이다. '공부하는 야구, 행복한 야구, 즐기는 야구'를 지향하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은 2011년 문을 열고 한국 야구 유망주 육성 산실이 됐다.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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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G ERA 5.59’ 롯데 나균안에게 허락되지 않는 1승…야구장 밖에서도 안에서도 ‘안 풀린다’[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1승. 참 쉽게 허락되지 않는다. 롯데 자이언츠 우완투수 나균안(26)이 또 시즌 첫 승을 놓쳤다. 나균안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3이닝 9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2사사구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올 시즌 4경기서 승리 없이
  • '승승승승승승' KIA의 기세가 무섭습니다…LG→한화 2연속 스윕, 6연승 질주 단독 선두 [MD대전] [마이데일리 = 대전 김건호 기자] KIA 타이거즈가 6연승을 질주했다. KIA는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맞대결에서 5-2로 승리했다.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은 5⅔이닝 7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2실점을 마크했다. 총 104개의 공을 던지며 개인 한 경기 최다 투구를 했다. 구원 
  • 우승팀 디테일 어디로... LG의 자멸, 무려 실책 4개 남발→2연속 루징 확정→5할 붕괴 [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가 자멸 야구로 패배를 막지 못했다. LG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서 5-9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LG는 2연속 루징시리즈를 기록했고, 9승1무10패를 마크하며 승률 5할이 붕괴됐다. LG는 경기 초반부터 실책을 범하기 시작했다. 1회말 1사에서
  • “ABS 이거 야구 아니야, 이해 안 돼” 롯데 김태형 감독 열 받았다…또 충격발언 ‘대폭발’[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ABS 이거 야구예요? 이건 야구가 아니다.”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57) 감독이 ABS와 피치클락에 대해 다시 한번 불만을 토로했다. 1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위와 같이 거침없이 발언했다. 김태형 감독은 13일 고척 키움전서 0-4로 뒤진 5회초 무사 1루, 전준우 타석에서 그라운드로 나와 구심에게 어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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