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김하성 형 옆에 붙어다니려고 했는데…” KBO 골든글러브 유격수, 日 놀라게 한 기세를 WBC에서도 이어가나

스포티비뉴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트래픽뷰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 김주원 ⓒ곽혜미 기자
▲ 김주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윤욱재 기자] 벌써부터 ‘부상 주의보’가 한국야구 대표팀을 덮치고 있다. 

대표팀은 올해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대비하기 위해 새해 초부터 사이판에서 1차 캠프를 실시하는 등 어느 때보다 의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부상 도미노가 터졌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데뷔를 앞두고 있는 송성문이 국내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하다 옆구리 부상을 입었고 현역 메이저리거 김하성은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바람에 오른손 중지 힘줄이 파열되는 불운을 겪었다. 이에 KBO는 “김하성과 송성문은 부상으로 인해 이번 대표팀에 함께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내야의 중심을 잡아야 하는 유격수 포지션에서 부상자가 나온 것은 대표팀에 크나큰 악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누군가는 그 자리를 메워야 한다. 현재로선 지난 해 KBO 리그에서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김주원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사이판 1차 캠프를 마친 김주원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날씨가 좋은 해외에 나가서 몸을 만들고 준비하니까 확실히 몸이 더 수월하게 만들어진 것 같고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이번 캠프를 돌아본 김주원.

사이판에서 김하성의 부상 소식을 접한 김주원은 “내가 WBC 대표팀에 최종 선발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만약 (김)하성이 형과 같이 가게 되면 정말 나한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옆에 붙어 다니면서 많이 배우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부상 소식을 들어서 아쉬웠다. 그 소식을 듣자마자 내가 더 착실하게 준비해야 되겠다고 생각했고 마음을 더 크게 가지고 연습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주원 뿐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한마음이었다. 김주원은 “하성이 형과 대표팀에 같이 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부상 소식을 들어서 선수들 모두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제 가장 유력한 대표팀 주전 유격수 후보로 떠오른 김주원은 “내가 주전으로 뛴다는 보장은 없다. 때문에 내가 그 자리를 쟁취하기 위해서 팀 캠프를 가서도 잘 준비해야 한다. 최대한 잘 해보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기대도 되면서 한편으로는 걱정도 된다”라고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말했다.

대표팀은 2013년, 2019년, 2023년 모두 WBC 1라운드에서 고배를 마셨다. 올해 만큼은 명예회복이 필요한 시점이다. 김주원은 “최근 몇 년간 대회 성적이 안 안 좋았기 때문에 고참 선배님들부터 이번 대회에서는 잘 준비해서 본선이라는 1차 목표를 확실하게 잡고 좀 더 좋은 성적을 내려고 훈련할 때도 그런 분위기를 잡고 있다”라고 결의에 찬 대표팀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해 11월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9회말 2아웃에 극적인 동점포를 쏘아 올리며 일본을 깜짝 놀라게 한 김주원이 과연 올해 WBC에서 주전 유격수로 한국야구 명예회복에 앞장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에 계약하며 2026년을 벼르고 있는 김하성
▲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에 계약하며 2026년을 벼르고 있는 김하성

▲ 김주원 한일전 9회말 2아웃 동점 솔로홈런 ⓒ연합뉴스
▲ 김주원 한일전 9회말 2아웃 동점 솔로홈런 ⓒ연합뉴스


author-img
스포티비뉴스
content@viewcash.co.kr

[스포츠] 랭킹 뉴스

  • '손흥민 소속팀' LA FC, 도스 산토스 감독 경질…"새 감독 선임 절차 착수"
  • 우여곡절 끝에 이룬 AG 5연패…고민 필요한 한국 야구 [ST스페셜]
  • '이강인·황인범 출격 준비' 모레노호, 우루과이와 맞대결…손흥민, A매치 최다골 도전
  • '김주형·임성재 분전했지만…' 인터내셔널 팀, 프레지던츠컵 역전패…미국 팀 우승
  • 송성문, 시즌 최종전 선발 출전해 1볼넷 1득점…타율 0.191 마무리
  • 아시안게임 야구 경기장에 욱일기 반입 금지 안내판 설치…하루 만에 철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여배우 여자친구의 10억 빚을 그대로 받고 결혼한 연예인
    여배우 여자친구의 10억 빚을 그대로 받고 결혼한 연예인
  • 일본 언론이 선정한 역대 최악의 한국인으로 뽑힌 한국 국민 영웅
    일본 언론이 선정한 역대 최악의 한국인으로 뽑힌 한국 국민 영웅
  • 美 유명 명문대갔는데…대학 그만두고 클럽 DJ일 하고 있는 연예인 2세 근황
    美 유명 명문대갔는데…대학 그만두고 클럽 DJ일 하고 있는 연예인 2세 근황
  • 20년 동안 살 한 번 안찌고 48kg 몸무게를 유지하는 여배우의 관리법
    20년 동안 살 한 번 안찌고 48kg 몸무게를 유지하는 여배우의 관리법
  • 단돈 270만 원으로 180억 만든 여자 연예인
    단돈 270만 원으로 180억 만든 여자 연예인
  • 파킨슨 어머니, 췌장암 아버지, 지적장애 동생까지 책임지고 있는 연예인
    파킨슨 어머니, 췌장암 아버지, 지적장애 동생까지 책임지고 있는 연예인
  • 아버지가 유명 정치인인 사실 꽁꽁 숨기고 데뷔한 42세 천만 배우
    아버지가 유명 정치인인 사실 꽁꽁 숨기고 데뷔한 42세 천만 배우
  • 삼성 부회장 아들과 극비 결혼하고 연예계 떠난 여배우의 최근 근황
    삼성 부회장 아들과 극비 결혼하고 연예계 떠난 여배우의 최근 근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여배우 여자친구의 10억 빚을 그대로 받고 결혼한 연예인
    여배우 여자친구의 10억 빚을 그대로 받고 결혼한 연예인
  • 일본 언론이 선정한 역대 최악의 한국인으로 뽑힌 한국 국민 영웅
    일본 언론이 선정한 역대 최악의 한국인으로 뽑힌 한국 국민 영웅
  • 美 유명 명문대갔는데…대학 그만두고 클럽 DJ일 하고 있는 연예인 2세 근황
    美 유명 명문대갔는데…대학 그만두고 클럽 DJ일 하고 있는 연예인 2세 근황
  • 20년 동안 살 한 번 안찌고 48kg 몸무게를 유지하는 여배우의 관리법
    20년 동안 살 한 번 안찌고 48kg 몸무게를 유지하는 여배우의 관리법
  • 단돈 270만 원으로 180억 만든 여자 연예인
    단돈 270만 원으로 180억 만든 여자 연예인
  • 파킨슨 어머니, 췌장암 아버지, 지적장애 동생까지 책임지고 있는 연예인
    파킨슨 어머니, 췌장암 아버지, 지적장애 동생까지 책임지고 있는 연예인
  • 아버지가 유명 정치인인 사실 꽁꽁 숨기고 데뷔한 42세 천만 배우
    아버지가 유명 정치인인 사실 꽁꽁 숨기고 데뷔한 42세 천만 배우
  • 삼성 부회장 아들과 극비 결혼하고 연예계 떠난 여배우의 최근 근황
    삼성 부회장 아들과 극비 결혼하고 연예계 떠난 여배우의 최근 근황

추천뉴스

  • 1
    정하린 치어리더, 경기장 밖에서 보여준 반전 매력의 비키니 사진 화제

    연예 

  • 2
    “韓 야구 5회 연속 金!” 日 아마추어에 당했던 한국, 약속의 8회에 제대로 갚았다

    연예 

  • 3
    세종시 뚜벅이여행 가볼만한곳 BEST 6 (대중교통 활용 가이드)

    여행맛집 

  • 4
    “30,000㎡의 자연 속에서 이렇게 힐링할 줄은 몰랐어요”… 경기도 양평 캠핑 명소

    여행맛집 

  • 5
    이젠 트럭도 ‘TCO 시대’… 차값보다 먼저 따진다는 ‘유지비 1위’의 비밀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로즈마리 화분 프리미엄 분갈이흙 가정원예용 분갈이 상토

    여행맛집 

  • 2
    둔산 데이트 코스 추천 BEST 5 — 2026 가을 최신 가이드

    여행맛집 

  • 3
    벌써 이렇게 자랐다고?…훌쩍 큰 근황 전한 1000만 영화 출신 '여자 연예인'

    Uncategorized 

  • 4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욕 깜짝 라이브'로 환호…컴백 암시 영상에 기대↑

    연예 

  • 5
    노윤서, 하와이서 '반전 비키니 패션'…청순 이미지 완전히 뒤집었다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