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떠난 후 처참한 홈 경기 승률 18.2%, 토트넘 인내심 한계 도달’…2008년 이후 최악의 감독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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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 프랭크 감독의 경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영국 타임즈 등 현지매체는 19일 ‘토트넘은 웨스트햄전 패배 후 프랭크 감독 경질을 검토하고 있다. 토트넘 경영진은 프랭크 감독에게 시간을 주려 했지만 최근 패배로 인해 상황이 변화할 수도 있다. 토트넘 이사진은 프랭크 감독에게 도르트문트전에서 지휘봉을 맡길지 여부를 논의 중이다. 프랭크 감독은 도르트문트전을 앞두고 토트넘 훈련장에 모습을 나타냈지만 도르트문트전에서 팀을 지휘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21일 오전(한국시간) 양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프랭크 감독의 입지는 불안하다. 토트넘은 지난 17일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경기에서 1-2 패배를 당해 최근 3연패와 함께 홈 경기 2연패 부진을 이어갔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7승6무9패(승점 27점)의 성적으로 14위를 기록 중이다. 토트넘의 프랭크 감독은 웨스트햄전 패배로 인해 팀내 입지가 크게 흔들린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2008년 이후 토트넘 감독들의 홈경기 승률을 언급했다. 프랭크 감독의 홈경기 승률은 18.2%에 불과했다. 지난 2008년 이후 토트넘을 지휘봉을 잡았던 11명의 지도자 중 최악의 기록이다. 프랭크 감독에 이어 두 번째로 홈 경기 승률이 낮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홈경기 승률은 50%로 프랭크 감독과 큰 차이를 보였다. 지난 2008년 이후 토트넘 감독 중 홈 경기 승률이 가장 높은 감독은 승률 72.2%의 팀 셔우드였다. 이어 콘테 감독의 토트넘 홈 경기 승률이 71.4%로 2위를 기록했고 포체티노 감독의 홈 경기 승률이 64.4%로 뒤를 이었다.
영국 BBC는 18일 ‘프랭크 감독은 클럽 내부에서 상당한 비난을 받고 있고 토트넘은 프랭크 감독과의 계약을 종료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클럽 경영진에서 다수가 최근 몇 주 동안 프랭크 감독 경질을 적극적으로 주장했다. 특히 웨스트햄전 패배로 프랭크 감독의 입지는 크게 흔들렸다. 토트넘은 최근 8경기에서 1승에 그쳤다. FA컵과 리그컵은 모두 탈락했다’고 전했다. 토트넘 내부에서 프랭크 감독에 대한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프랭크 감독은 시즌 중 팀을 떠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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