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반전이’ 김연경 은퇴했는데, 흥국생명 2위 도전 어떻게 가능했나 “선수들 이해력 높아졌다, 성장하는 모습 좋아” [MD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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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이정원 기자] “선수들의 이해력이 높아졌다.”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9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 경기를 가진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은퇴 등 전력 약화 속에 하위권 예상을 받았는데, 아니었다. 승점 33점 10승 10패를 기록하며 3위에 자리하고 있다. 직전 정관장과 경기에서도 3-0 승리를 거두며 산뜻한 2026년의 출발을 알렸다.
경기 전 요시하라 감독은 “선수들의 배구 이해력이 높아졌다. 어떤 배구를 해야 하느냐에 대해 이해를 하고 있다.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이 보인다”라고 미소 지었다.
이어 “오늘 경기는 물론 남은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 한 경기 한 경기 안 중요한 경기가 없다. 범실을 줄여야 이길 수 있다. 이기기 위한 조건이라고 본다”라고 이야기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최근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고 하더라도, 조이 웨더링턴(등록명 조이)와 시마무라 하루요(등록명 시마무라)를 막아야 한다. 그래야 이길 수 있다. 조이는 페퍼저축은행전 3경기 87점 공격 성공률 50%를 기록 중이다. 상대팀 별 공격 성공률, 흥국생명을 만났을 때 가장 높다. 요시하라 감독은 “블로킹과 수비에 더 집중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 자리 잡은 김다은에 대해서는 “용기를 갖고 해주는 부분이 좋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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