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대박 소식! ‘문제아’ 결국 떠난다…’Here we go’ 기자 확인! “맨유 커리어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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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커리어는 끝났다.”
영국 ‘팀토크’는 29일(한국시각)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애스턴 빌라로 임대된 제이든 산초에 대해 몇 가지 냉정한 사실을 전하며, 그가 다시는 맨유에서 뛰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인 산초는 2017년 8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뒤 날개를 펼쳤다.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 137경기에 출전해 50골 57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2021년 7월 그의 활약을 지켜본 맨유가 움직였다. 7300만 파운드(약 1420억 원)를 투자해 산초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산초의 모습은 기대했던 것과 달랐다. 이적 첫 시즌 38경기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2022-23시즌에는 41경기 7골 3도움을 마크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23-24시즌 초반 에릭 텐 하흐 감독과 갈등으로 인해 3경기를 뛰고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겨울 이적시장이 열린 뒤 도르트문트로 단기 임대를 떠났다. 도르트문트에서 21경기 3골 2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이후 맨유로 돌아온 산초는 2024-25시즌 잉글랜드 커뮤니티실드 맨시티전에 출전한 뒤 첼시로 한 시즌 동안 임대를 떠났다. 41경기 5골 8도움을 기록했다.

첼시는 애초 산초를 완전 영입해야 하는 의무 조항을 이행해야 했지만, 500만 파운드(약 100억 원)의 위약금을 지급하고 맨유로 돌려보냈다.
산초가 돌아왔을 때 맨유 감독은 텐 하흐에서 후벵 아모림으로 바뀌었지만, 상황은 바뀌지 않았다. 아모림 감독은 그를 방출 명단에 올렸고 애스턴 빌라로 임대를 보냈다.
빌라에서 생활도 험난하다. 14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수확하지 못했다. 리그 8경기에 나왔지만, 단 한 경기도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팀토크’는 “이달 초 빌라가 산초의 임대 생활을 조기 종료할 준비가 돼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최근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리버풀에서 임대 온 하비 엘리엇에게 취한 조치와 유사한 내용이었다”면서도 “그러나 소식통들은 이적 담당 기자 그레이엄 베일리에게, 빌라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산초를 신뢰하며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해 그의 가치를 증명하고 시즌 종료 후 완전 영입 가능성까지 열어둘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했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산초의 이후 상황에 대한 자기 생각을 밝혔다. 그는 자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산초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계약이 만료된다. 맨유에는 연장 옵션이 있지만, 내가 들은 바로는 이미 산초와 가까운 사람들에게 분명한 입장을 전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맨유는 산초의 맨유 커리어가 끝났다고 믿고 있으며, 다른 길을 찾을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산초는 다시 맨유에서 뛰지 않을 것이고, 이것이 구단의 명확한 입장이다”며 “우리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볼 것이다. 이제는 산초가 빌라에서 시간을 보내고, 그 시간을 즐기며, 임팩트를 남길 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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