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떠난 뒤 득점력 실종”…토트넘 ‘제2의 살라’ 손흥민 대체자로 낙점! 1월 이적시장서 영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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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LA FC)의 대체자로 오마르 마르무시(맨체스터 시티)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토트넘 뉴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이번 겨울 맨시티 소속 이집트 국가대표팀 공격수 마르무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마르무시는 이집트 국적의 공격수로 스트라이커와 윙어를 모두 소화한다.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신체 밸런스를 앞세운 1대1 돌파와 라인 브레이킹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향상된 득점력을 인정받으며 ‘제2의 살라’라는 별명도 얻었다.
와디 데글라 유스팀에서 성장한 마르무시는 2017년 볼프스부르크에 입단했다. 이후 3년 동안 리저브팀에서 경험을 쌓았고, 2020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장크트파울리와 슈투트가르트 임대를 거친 뒤 2023년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다.

마르무시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전성기를 맞았다. 2023-24시즌 16골 6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는 19골 11도움으로 팀 공격을 이끌며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마르무시는 22경기에서 8골 1도움을 올리며 존재감을 남겼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18경기에서 1골 1도움에 머물고 있다. 최근에는 교체 출전이 잦아지며 출전 시간도 줄어든 상황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토트넘이 마르무시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지난 8월 손흥민이 떠난 이후 공격 라인 재편에 난항을 겪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티스 텔, 랭달 콜로 무아니, 사비 시몬스를 영입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윌손 오도베르와 브레넌 존슨 역시 부진에 빠져있다.
‘토트넘 뉴스’는 “토트넘이 안고 있는 가장 큰 과제는 공격의 중심이 될 선수가 없다는 점”이라며 “토트넘은 지난 몇 년간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과 손흥민을 떠나보낸 뒤 꾸준한 득점력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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