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선발 어울리지 않아”…獨 매체 ‘억까’ 또 시작! 김민재 실점 원흉으로 지목, ‘최저 평점+혹평’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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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또다시 독일 언론으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뮌헨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와의 14라운드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김민재는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73분을 소화했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누엘 노이어, 요시프 스타니시치, 김민재, 이토 히로키, 톰 비쇼프, 레온 고레츠카, 요슈아 키미히, 세르주 그나브리, 레나르트 카를, 마이클 올리세, 해리 케인이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했다.
뮌헨은 전반 29분 리드를 잡았다. 케인이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뒤 반대편으로 연결한 공이 길게 흘렀고, 그나브리가 중앙으로 다시 내준 볼을 카를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전반전 추가시간 2분 뮌헨은 동점골을 허용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윌리엄 비크의 크로스를 카츠페르 포툴스키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마인츠는 후반 22분 역전골까지 터뜨렸다. 후방에서 넘어온 스테판 벨의 롱패스를 이재성이 침투하며 헤더로 연결해 골문 구석을 찔렀다.
뮌헨은 후반 42분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케인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파울을 얻어내며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케인이 직접 키커로 나서 골키퍼의 방향을 완전히 속였다.

경기는 결국 무승부로 종료됐다. 뮌헨은 12승 2무 승점 38점으로 선두 자리를 지켰고, 마인츠는 1승 4무 9패 승점 7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통계 매체 ‘풋몹’은 김민재에게 수비 라인 중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인 7.1점을 부여했다. 김민재는 73분 동안 터치 125회, 패스 성공률 92%, 걷어내기 2회, 가로채기 2회, 리커버리 2회를 기록했다.
그러나 독일 언론은 또다시 김민재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렸다. 독일 ‘빌트’는 “첫 번째 실점 장면에서 상대와의 거리가 너무 멀었다. 선발에 어울리지 않는 장면”이라며 가장 낮은 평점인 5점을 부여했다. 독일 ‘스포르트’ 역시 “김민재는 안정적인 조직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실점 상황에서도 완전히 볼을 놓쳤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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