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가 ‘바보’ 알려줬어요”…J리그 최고 이적료→공식전 ‘0경기’, 최악의 시기에도 손흥민과의 ‘추억’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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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다카이 코타(21)가 손흥민(LAFC)과의 추억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9일 프라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돌아온다. 그는 킥오프에 앞서 선수단이 퇴장하기 전에 그라운드에 나서며 팬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LAFC로 이적했다. 그는 토트넘에서 10년을 뛰며454경기 173골을 기록했다. 또한 4번의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과 함께 푸스카스상도 수상을 했다. 한국에서 진행된 프리시즌에서 직접 이적을 발표하면서 고별전도 한국에서 치러졌고 손흥민은 곧바로 소속팀에 합류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즌이 끝나고 손흥민은 토트넘 복귀를 결정했다. 토트넘은 4일 구단 SNS를 통해 손흥민의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여러분 모두 잘 지내길 바란다. 클럽을 떠날 때 한국에 있었기에 제대로 된 인사를 할 수 없었다. 9일 챔피언스리그 밤에 런던으로 돌아가게 됐고 너무 기쁘다. 팬들과 선수들 등 모두를 만나 작별 인사를 하고 싶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다카이도 손흥민과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토트넘 구단 SNS를 통해 “손흥민이 바보라는 말을 알려줬다. 나에게 ‘너는 바보야’라고 했다. 무슨 뜻인지 알게 됐다”고 웃었다.
다카이는 차세대 일본 중앙 수비수로 지난 여름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토트넘은 다카이 영입에 J리그에서 유럽으로 직행한 선수 중 최고 금액인 500만 파운드(약 98억원)를 지불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공식전 출전을 하지 못했다. 그는 토트넘 합류 후 부상으로 이탈했다. 최근에는 구단 U-21 경기에 출전하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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