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미친 기록! ‘쏘니, 난 3년 만에 깼어’…손흥민 7년 걸린 EPL ‘100호골’, 괴물 홀란드는 111경기 만에→역대 최단 경기 새역사
Google 검색에서 트래픽뷰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새로운 역사를 썼다.
맨시티는 3일 (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펼쳐진 풀럼과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5-4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전반 16분 도쿠의 크로스를 홀란드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리드를 잡았다. 전반 36분에는 홀란드의 침투를 받은 레인더러스가 추가골을 뽑아내며 달아났다. 맨시티는 전반 43분에 포든의 중거리슛까지 득점으로 이어지며 3-0으로 앞서갔다.
풀럼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추가시간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스미스 로우가 헤더 득점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맨시티는 후반 초반 포든과 도쿠의 연속골로 다시 간격을 벌렸다.
풀럼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11분 이워비의 중거리슛 득점에 이어 추쿠에제의 슈팅까지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며 따라 붙었다. 추쿠에제는 코너킥에서 흐른 볼을 다시 득점으로 연결하며 풀럼이 한 골 차까지 추격했으나 결국 맨시티가 승리를 따냈다.


홀란드는 이날 득점으로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을 달성했다. 그는 2022-23시즌에 도르트문트에서 맨시티로 유니폼을 갈아입으며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무려 3년 4개월, 그리고 111경기 만에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을 터트리며 최단 경기 기록도 경신했다.
과거 토트넘에서 뛰었던 손흥민(LAFC)도 100호골을 달성하기까지 무려 7년의 시간이 걸렸다. 손흥민은 260번째 경기에서 100호골에 가입했고 역대 17번째 선수로 등극했다. 윙포워드와 스트라이커라는 포지션의 차이는 있지만 체감할 수 있는 홀란드의 득점력이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모하메드 살라(비러풀)에게 뺏긴 득점왕 탈환을 노리고 있다. 홀란드는 현재까지 리그 15골로 브렌트포드의 이고르(11골)에 4골 앞서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