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날두 못 따라가, 축구에 대한 집착이 없다”…’前 맨유 ST’ 제2의 메시 향해 혹평! ‘멘탈리티’ 문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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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루이 사하가 ‘제2의 메시’로 불리는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에게 혹평을 남겼다.
스페인 ‘마르카’는 지난달 29일(이하 한국시각) “야말은 축구계에서 하나의 페노메노가 되었고, 이 촉망받는 유망주는 리오넬 메시를 포함한 스포츠의 위대한 인물들과 전설들에 비교되고 있다”고 전했다.
스페인 국적의 측면 공격수 야말은 탁월한 드리블, 창의성, 정밀한 패스와 왼발 킥 능력을 두루 갖춘 ‘크랙형 윙어’로 평가받는다. 압박을 뚫고 찬스를 창출하는 능력이 뛰어나 ‘제2의 메시’라는 별명을 얻었다.
야말은 2012년 5세의 나이로 바르셀로나 유스 라 마시아에 입단했다. 이후 2022-23시즌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연소 리그 데뷔 기록을 세우며 두각을 나타냈다. 같은 시즌 라리가 우승을 차지하며 최연소 메이저 트로피 수상자로 이름을 남겼다.

2023-24시즌 야말은 50경기 7골 7도움을 기록하며 핵심 윙어로 도약했다.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서도 1골 4도움을 올리며 스페인의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는 55경기에서 18골 21도움을 터뜨리며 바르셀로나의 ‘도메스틱 트레블’을 완성했다.
바르셀로나는 시즌 종료 직후 야말과 6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계약서에는 10억 유로(약 1조 709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삽입됐고, 야말은 바르셀로나의 상징이자 메시의 등번호였던 10번까지 부여받았다.
야말은 올 시즌에도 14경기에 출전해 7골 8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사하는 야말이 메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레벨까지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야말이 언젠가 메시를 넘어설 수 있을까? 그에게는 좋은 일이겠지만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로서의 재능은 확인되지만, 호날두에게서 느껴지던 축구에 대한 집착이 보이지 않는다. 메시와 호날두는 축구에 미친 듯이 집중한다. 그런데 야말 주변에는 여러 방해 요소가 존재한다. 그건 좋지 않다. 결국 네이마르(산투스)처럼 경기 외적인 일에 끌려다닐 수 있다고 본다. 네이마르는 더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최근 야말은 멘탈리티 문제에 대해 구설수에 올랐다. 스페인 ‘엘 나시오날’은 “바르셀로나 몇몇 선수들은 야말의 태도와 행동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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