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맨유 아이콘’ 향한 극찬 진짜 미쳤다!…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그는 레·바·뮌에서 뛸 수 있는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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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로 돌아올 때가 아니다.”
스콧 맥토미니(나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그는 2017년 1월 처음으로 1군 데뷔에 성공했고 그다음 시즌부터 조금씩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맥토미니는 2017-18시즌 23경기, 2018-19시즌 22경기, 2019-20시즌 37경기를 뛰었다. 이어 2020-21시즌 49경기 7골 2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이후 2021-22시즌 37경기, 2022-23시즌 39경기를 뛴 그는 2023-24시즌 43경기 10골 3도움으로 데뷔 첫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맥토미니는 2024-25시즌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여름 이적시장 막판 나폴리로 적을 옮겼다. 그는 나폴리에서 제대로 날개를 펼치기 시작했다.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 이탈리아 세리에A 34경기 12골 4도움이라는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본인은 세리에A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발롱도르 투표에서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맥토미니는 올 시즌에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잉글랜드 구단들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그와 연결된 구단은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 맨유 그리고 에버턴 등이 있다.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에버턴은 관심이 있지만, 거액의 제안을 준비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와 에버턴에서 뛰었던 루이 사하는 맥토미니에게 조언의 말을 건넸다. 그는 영국 ‘더 선’을 통해 “추측하기에는 재밌지만, 그 정도 폼의 선수가 에버턴으로 간다는 건 상상이 안 된다. 이런 루머가 나온 것 자체가 놀랍다. 일어날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 나폴리에서 완전히 폭발하고 있는데 말이다”고 밝혔다.
사하는 맥토미니가 PL로 복귀할 수는 있지만, 지금은 그 시기가 아니라고 봤다. 그는 “PL로 돌아가는 것은 언젠가 그의 커리어에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특히 에버턴은 더더욱 아니다”며 “그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뛸 수 있는 선수다. 그 정도 레벨의 선수이며, 에버턴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그들은 그 수준이 아니다”고 전했다.

맥토미니가 나폴리를 떠날지는 미지수다. 나폴리는 그를 비싼 가격에 판매할 생각이다. ‘팀토크’에 따르면 최소 8000만 유로(약 1360억 원)를 받을 계획이다.
‘팀토크’에 따르면 나폴리 내부 소식통은 “우리는 여기서 특별한 것을 만들고 있다. 맥토미니는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왜 굳이 그걸 깨겠나?”라고 했다.
하지만 맥토미니는 PL 복귀를 꿈꾸고 있다. 소식통은 “맥토미니의 마음은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에 있다. 하지만 완벽해야 한다. 맞는 클럽, 맞는 프로젝트, 맞는 역할”이라며 “그는 돈을 좇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커리어 유산을 쌓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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