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패닉 바이’ 없다! 올 시즌 종료 후 김민재와 결별→첼시 복귀…”의무 이적 조건 달성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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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니콜라 잭슨(바이에른 뮌헨)이 올 시즌 종료 후 첼시로 돌아갈 전망이다.
독일 ‘아벤트차이퉁’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잭슨은 의무 이적 조항 달성에 실패했다. 잭슨의 뮌헨 생활은 이번 여름 종료될 가능성이 높다. 임대 계약이 끝나면 첼시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세네갈 출신 스트라이커 잭슨은 2023년 여름 첼시로 이적했다. 데뷔 시즌 35경기에서 14골 5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는 부진에 빠졌다. 잭슨은 37경기에서 13골 6도움을 기록하며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쌓았으나 골 결정력 부족이 문제로 꼽혔다.

첼시는 이번 여름 리암 델랍과 주앙 페드루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개편했다. 이 과정에서 잭슨은 방출 후보로 분류돼 뮌헨으로 임대됐고, 김민재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계약 조건은 이례적이었다. 뮌헨은 임대료로 1650만 유로(약 280억원)를 지불했으며, 8000만 유로(약 1360억원)의 의무 이적 옵션과 셀온 조항까지 포함해 ‘역대급 패닉바이’ 논란까지 일으켰다.
그러나 해당 계약에는 현실적으로 충족하기 힘든 조건이 담겨 있었다. 뮌헨의 울리 회네스 명예회장은 “잭슨이 40경기를 선발로 뛰어야 의무 이적이 성사된다”고 공개했다.

‘아벤트차이퉁’ 역시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은 의무 완전 이적 조항 발동 가능성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잭슨은 분데스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만 40경기 출전 후 선발이거나 45분 이상 뛰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잭슨은 6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론적으로는 최대 35경기 추가 출전이 가능하지만, 분데스리가 23경기와 UCL 12경기 모두 소화하고 결승전까지 진출해야 가능한 수치다. 12월부터 열리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최소 한 경기는 결장하며, 대표팀 성적에 따라 최대 4경기까지 추가 결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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