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대체 왜 안 썼나’…獨 매체, 김민재 결장시킨 콤파니 감독 비판! “광범위한 로테이션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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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우니온 베를린과의 경기에서 김민재를 출전시키지 않은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비판을 받았다.
뮌헨은 8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 경기에서 우니온 베를린과 2-2로 비겼다. 김민재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전하지 않았다.
전반 27분 우니온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다닐료 두키가 강하게 슈팅했고, 마누엘 노이어가 시야가 가린 채 공을 놓치며 실점을 허용했다.
뮌헨은 11분 만에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38분 요시프 스타니시치의 패스를 루이스 디아스가 라인 밖으로 나가기 직전에 살려냈고, 각이 없는 위치에서 강력한 슈팅을 시도해 골문 윗그물을 흔들었다.

그러나 후반 38분 다시 두키가 등장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문전 혼전 끝에 흘러나온 공을 왼발로 밀어 넣으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패색이 짙었던 뮌헨의 해결사는 해리 케인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3분 케인이 골망을 가르며 2-2를 만들었다. 뮌헨은 무패 행진을 이어갔지만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이 경기 전까지 리그 9연승, 공식전 16연승을 달리던 뮌헨은 시즌 첫 무승부로 9승 1무(승점 28점)를 기록했다.

경기 후 독일 ‘FCB 인사이드’는 “콤파니 감독은 로테이션을 가동했어야 했다. 파리 생제르망(PSG)을 꺾은 경기와 비교해 단 한 명만 교체했는데,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대신 레온 고레츠카가 선발로 나섰다”고 분석했다.
이어 “우니온전에서는 광범위한 로테이션이 필요했다. 콤파니는 김민재, 사샤 보이, 레나르트 카를, 니콜라스 잭슨 같은 선수들을 초반부터 기용할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았다. 이들은 모두 체력이 충분했을 것”이라며 콤파니 감독의 선택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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