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에도 ‘풀전력’ 가동…전북, ‘대관식’ 앞두고 주전 멤버 대거 투입! 대전전 선발 라인업 공개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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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주월드컵경기장 노찬혁 기자] 이미 우승을 확정한 전북 현대가 최정예 전력을 가동하며 팬들과의 우승 세리머니를 준비했다.
전북은 8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선발로 내세웠다.
지난달 18일 수원FC전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2021시즌 이후 4년 만에 K리그 정상에 복귀한 전북은 통산 10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미 조기 우승을 확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포옛 감독은 로테이션 없이 주전진을 그대로 투입했다.
그 이유는 경기 종료 후 진행되는 ‘우승 트로피 세레머니’ 때문이다. 전북은 대전전을 승리로 장식한 후 ‘대관식’을 치르기를 원하고 있다.

전북은 오는 12월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코리아컵 결승전(광주FC전)을 앞두고 있다. 시즌 ‘더블’을 노리는 전북은 리그에서의 상승세를 결승까지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또한 전북 선수들은 개인상 경쟁에도 불을 지폈다. 전진우는 리그 15골로 득점 선두 싸박(수원FC·17골)을 바짝 추격 중이다. 남은 3경기에서 2골 이상을 추가해야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다.
상대팀 대전은 최고 리그 4위를 확정지으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사실상 따냈다. 그러나 상위 대회인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진출권 확보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인다.

대전은 최근 7경기 무패(4연승)를 기록 중으로,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2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의 홈 우승 세리머니를 저지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경기 전 공개된 선발 라인업에서 전북은 송범근, 김태환, 홍정호, 박진섭, 최철순, 맹성웅, 강상윤, 김진규, 전진우, 박재용, 송민규를 선발로 내세웠다.
대전은 이준서, 이명재, 안톤, 하창래, 김문환, 김봉수, 이순민, 마사, 주앙 빅토르, 김현오, 유강현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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