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떠날 생각 없다!…獨 매체 “PL 구단 관심에도 이적 가능성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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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애스턴 빌라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팀을 떠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독일 ‘TZ’는 12일(한국시각) “빌라는 바이에른 뮌헨의 매각 후보인 주앙 팔리냐에게만 관심을 보이는 것이 아니다”며 “우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빌라는 김민재 영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그것도 이미 몇 주 전부터다”고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빌라 관계자들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기간에 김민재 측에 접촉해 영입 가능성을 문의했다. 하지만 당시 김민재는 월드컵에 집중하고 있었고 빌라는 지난주 다시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
그런 가운데 김민재는 지난 7일 홍콩에서 열린 빌라와의 친선 경기에서 선취골을 터뜨리며 눈도장을 찍었다. 프리킥 상황에서 톰 비쇼프가 올린 공을 머리에 맞혀 골망을 갈랐다.
‘TZ’는 “이러한 활약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팀 빌라에 다시 한번 깊은 인상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며 “경기가 끝난 뒤 애스턴 빌라는 다시 김민재 측과 접촉했다”고 했다.

하지만 ‘TZ’는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작다고 내다봤다. 이 매체는 “가장 큰 의문은 이것이다. 김민재가 이번 여름 잉글랜드로 이적할까?”라며 “그럴 가능성은 크지 않다. ‘압솔루트 푸스발’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최근 노팅엄 포레스트도 가볍게 영입을 문의했다. 현재 노팅엄은 과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이끌었던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이 지휘하고 있다. 김민재는 빠르게 거절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바이에른 뮌헨 스포츠 부문 이사 막스 에베를은 지난해 여름 김민재의 매각을 원했지만, 현재 구단에서 그의 이적은 더 이상 논의 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뱅상 콤파니 감독 역시 김민재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TZ’에 따르면 콤파니 감독은 한국 투어 당시 “그는 정말 수비 괴물이고 굉장히 빠르다”며 “(김)민재를 칭찬해야 한다. 그가 보여주는 모습과 경기장에서 펼치는 활약, 그리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모습까지 말이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든 올바른 답을 보여준다. 그의 경기력은 우리에게 항상 최고 수준이었다”고 극찬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조나탄 타의 합류 이후 주전 센터백이 아닌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됐다. 하지만 출전할 때마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바이에른 뮌헨의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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