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아틀레티코 ‘첫 오픈 트레이닝’서 득점포 폭발…동료들도 극찬 세례! “LEE 재능 있는 선수, 존경심 불러일으켰다”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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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목동종합운동장 노찬혁 기자]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첫 오픈 트레이닝에서 동료들의 신뢰를 얻었다.
아틀레티코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을 가진다. 이강인은 경기를 앞두고 8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사전 기자회견과 오픈 트레이닝에 모습을 나타냈다.
2023-24시즌 파리 생제르망(PSG)에 입단한 이강인은 올여름 아틀레티코로 팀을 옮겼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에서 상징적인 등번호 7번을 베정받았다.
출국 승인 절차 지연으로 한국에서 아틀레티코 선수단에 합류한 이강인은 9일 맨시티를 상대로 아틀레티코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기자회견 종료 후 오픈 트레이닝에 참여한 이강인은 동료들과 론도 훈련을 치른 뒤 미니 게임을 소화했다.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이강인은 득점까지 올렸다.
동료들은 이강인의 활약에 호평을 보냈다. 올여름 함께 합류한 모르텐 히울만은 “양발을 잘 쓰는 선수라는 걸 느꼈다. 굉장히 먼 거리에서 드리블 이후 양발로 슈팅까지 시도했다. 그런 점에서 존경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아데몰라 루크먼은 “재능이 있는 선수고, 공을 다루는 능력과 기술이 뛰어나다. 팀에 가져다 줄 것이 기대된다. 창의적이고 함께할 날이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 역시 “이강인은 첫 인상부터 자신이 어떤 선수인지 보여줬다. 이강인은 굉장히 노력하고, 겸손한 선수다. 그런 특징을 지닌 선수가 아틀레티코가 필요로 하는 선수”라고 언급했다.
맨시티의 엔조 마레스카 감독도 “훌륭한 선수임이 분명하다. 이강인을 비롯한 아틀레티코 영입생들은 모두 팀에 훌륭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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