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2루타도 타점도 취소되다니…로블레스키 155km에 KKKKKKK에 먼시 결승 투런포로 다저스 2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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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 쇼헤이(32, LA 다저스)가 1안타로 체면치레를 했다. 대신 저스틴 로블레스키가 놀라운 호투를 선보이며 팀의 2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LA 다저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서 2-1로 이겼다. 2연패서 벗어났다. 64승38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필라델피아는 56승46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

다저스 선발진의 신성, 로블레스키가 또 한번 쾌투했다. 6⅓이닝 5피안타 7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시즌 11승(2패)을 따냈다. 평균자책점을 2.62로 낮췄다. 다저스의 새로운 좌완 에이스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패스트볼 최고 96.2마일(약 155km)까지 나왔다.
오타니는 1번 지명타자. 경기시작과 함께 타석에 나왔다. 필라델피아 우완 선발투수 잭 휠러에게 볼카운트 1B2S서 95.8마일 포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러자 필라델피아는 1회말 2사 후 브라이스 하퍼의 중월 2루타에 이어 알렉 봄의 선제 1타점 좌전적시타가 나왔다.
다저스는 3회초 2사 후 엘리에이저 알폰조가 우월 2루타를 쳤다. 오타니가 2B서 3구 95.1마일 낮은 포심에 우중간으로 시원한 타구를 날렸다. 오타니는 2루에서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그러자 필라델피아 돈 매팅리 감독이 챌린지를 신청했고, 판독 결과 아웃으로 번복됐다. 또한, 알폰조의 득점이 오타니의 아웃 이후 이뤄진 것으로 확인되면서 득점도 취소됐다. 결국 오타니의 이 타구는 단타로 기록됐다.
다저스는 그래도 4회초에 승부를 뒤집었다. 선두타자 앤디 파헤스의 좌전안타에 이어 1사 후 맥스 먼시가 중월 역전 투런포를 터트렸다. 이후 오타니는 6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80.7마일 커브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오타니는 역시 2-1로 앞선 8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좌완 호세 알바라도를 상대했다. 풀카운트서 6구 가운데 커터를 쳤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날 오타니의 성적은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87.

필라델피아는 9회말 선두타자 봄의 좌전안타에 이어 1사 후 J.T 리얼무토가 좌월 2루타를 쳤다. 1사 2,3루 찬스서 브랜든 마쉬가 느린 3루 땅볼을 쳤다. 3루 주자 저스틴 크로포드가 런다운에 걸린 끝에 아웃됐다. 2루 주자 리얼무토도 급히 2루에 귀루하다 아웃됐다. 경기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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