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SON ‘교체 출전’에도 빛났다! 시즌 15호 도움 적립…0:2→2:2 극적 무승부에 일조
Google 검색에서 트래픽뷰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손흥민(LAFC)이 또다시 도움을 적립했다.
LAFC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스냅드래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11라운드 샌디에이고FC와의 원정경기서 2-2로 비겼다.
LAFC는 6승 3무 2패 승점 21점으로 서부 컨퍼런스 3위다. 샌디에이고는 리그 5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3승 3무 5패 승점 12점으로 11위다.
손흥민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7일 열리는 톨루카와의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2차전을 앞두고 마르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은 후반전에 교체 투입됐는데, 드니 부앙가의 득점을 도왔다. 올 시즌 15호 도움이자 리그 8호 도움이다. 2경기 연속 도움을 수확했다.

▲ 선발 라인업
샌디에이고: 카를로스 도스 산토스, 오스카 버호벤, 크리스토퍼 맥베이, 마누 두아, 루카 봄비노, 데이비드 바스케스, 아니발 고도이, 오니 발라카리, 아네르스 드레이어, 마르쿠스 잉바르트센, 아말 펠레그리노.
LAFC: 위고 요리스, 케네스 니엘센, 은코시 타파리, 에디 세구라, 라이언 라포소, 스티븐 유스타키오, 주드 테리, 라이언 홀링스헤드, 나단 오르다스, 제레미 에보비세, 드니 부앙가.
▲ 전반전
LAFC는 7분 만에 실점했다. 샌디에이고의 코너킥 기회였다. 드레이어가 올린 공을 잉바르트센이 머리에 맞췄다. 요리스 골키퍼가 반응할 수 없었다.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LAFC는 전반전 한 차례 반격을 시도했다. 12분 유스타키오가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전반전 LAFC가 때린 유일한 슈팅이었다. 하지만 그의 슈팅은 골문 위로 벗어났다.
이후 샌디에이고의 공세를 막는 데 집중했다. 27분 발라카리의 중거리 슈팅은 유효 슈팅이 되지 않았다. 37분에는 드레이어가 왼발 슈팅을 때렸는데, 골문 옆으로 벗어났다.
▲ 후반전
LAFC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두 장의 교체 카드를 꺼냈다. 테리와 오르다스를 빼고 마르코 델가도와 다비드 마르티네스를 넣었다.
15분 LAFC 도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을 투입했다. 손흥민은 라포소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오히려 샌디에이고에 실점했다. 26분 샌디에이고의 전방 압박을 풀어 나오지 못했다. 공을 뺏겼다. 샌디에이고가 역습을 전개했다. 드레이어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골문 앞에 있던 잉바르트센이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LAFC는 29분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손흥민이 키커로 나섰다. 손흥민이 올린 공을 타일러 보이드가 머리에 맞췄지만, 빗나갔다.

36분 LAFC가 한 골을 만회했다. 공을 잡은 손흥민이 드리블하며 전진했다. 왼쪽에서 침투하는 부앙가에게 패스했다. 부앙가는 슈팅 각도가 좁은 상황에서 도스 산토스 골키퍼와 골대 사이로 슈팅을 때려 득점했다. 손흥민의 시즌 15호 도움.
41분 보이드가 강력한 왼발 슈팅을 때렸는데, 도스 산토스 골키퍼가 막았다. 추가 시간 부앙가가 한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번에도 도스 산토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도스 산토스 골키퍼 얼굴에서 출혈이 발생했다. 부앙가의 슈팅 이후 두 선수가 충돌했기 때문. 도스 산토스 골키퍼가 나오고 듀란 페리가 들어왔다.
추가 시간 막판 손흥민이 박스 안에서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수비가 막았다. 다시 공을 잡은 손흥민이 크로스를 올렸다. 홀링스헤드가 헤더 슈팅을 때렸지만, 득점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동점을 만든 LAFC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마르티네스가 올린 공을 마티외 쇼이니에르가 골문 앞으로 떨궜다. 홀링스헤드가 가슴 트래핑 후 왼발 슈팅으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결국 2-2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