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떠나고 폭망” 英 BBC까지 토트넘 몰락에 일침, 강등 ‘대위기’ 요인은 잘못된 판매 “SON-케인-존슨 모두 보낸 최악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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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영국 ‘BBC’가 손흥민(LAFC)을 내보낸 토트넘의 선택을 비판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변화에 나섰다. 먼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선임한 뒤 손흥민이 LAFC로 이적을 했다. 토트넘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팀을 재건하려 했으나 추락이 시작됐다. 카라바오컵과 FA컵 탈락에 이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처참한 성적이 이어졌다.
그러면서 프랭크 감독을 7개월 만에 경질하고 이고르 투도르 감독에게 임시로 지휘봉을 맡겼다. 하지만 투도르 감독 아래서도 반등에 실패했다. 공식전 5연패에 빠진 토트넘은 리그 16위에 머물러 있으며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과도 승점 1점 차이다.
자연스레 강등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토트넘이 강등이 된다면 1977-78시즌 이후 무려 48년 만에 2부리그 강등이며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처음이다.
여러 비판이 전해지는 가운데 ‘BBC’는 손흥민의 이탈이 주된 요인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토트넘은 강등 위기에 직면해 있다. 손흥민이라는 팀의 핵심 공격수를 포기했으나 이는 참혹한 실패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BBC의 패널인 폴 로빈슨 또한 “최근 토트넘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과 손흥민, 브레넌 존슨(크리스탈 팰리스)이 차례로 팀을 떠났다. 팀 공격에서 득점을 해주던 자원들이 연이어 떠나면서 문제가 생겼다”라고 강조했다.
토트넘은 주축 자원들이 이탈을 한 가운데 선수 보강에도 힘을 내지 못했다. 모하메드 쿠두스는 시즌 초반 활약 이후 부상을 당했고 6,000만 파운드(약 1,190억원)를 지불하고 데려온 사비 시몬스도 이미 실패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랭달 콜로 무아니(임대) 등도 기대만큼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주장으로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던 손흥민이 떠난 후 여러 내부 문제가 이어지면서 리더십에 대한 재조명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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