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아 잘 있어’…맨유의 ‘충격’ 배신, ‘레전드 소방수’ 승진 없다! ‘쿼드러플 명장’ 선임에 올인→월드컵 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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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의 눈부신 성과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명장 영입을 통해 ‘엘리트 클럽’으로의 완벽한 복귀를 꿈꾸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8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월드컵 개막 전 차기 정식 감독을 선임하기로 결정했으며 구단 고위 관계자들이 합의한 목표는 캐릭보다 훨씬 뛰어난 인물이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맨유는 루벤 아모림 감독의 경질 이후 대런 플레처 감독대행을 거쳐 마이클 캐릭이 임시로 지휘봉을 잡고 있다. 캐릭 체제 아래 맨유는 기대 이상의 반등을 이뤄냈다.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1-2로 패하며 무패 행진이 멈추기는 했으나, 여전히 리그 3위를 유지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사수를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주가 지날수록 캐릭의 미래는 매우 긍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정식 감독 승격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맨유 보드진의 생각은 다르다. 현재의 성적에 안주하기보다 클럽의 위상에 걸맞은 ‘검증된 명장’을 앉히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맨유가 낙점한 최우선 타깃은 파리 셍제르망(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다. ‘기브미스포츠’는 “이적 마감 시한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을 감독 중 한 명은 PSG의 엔리케 감독으로 맨유 고위 관계자 다수가 그를 감독직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엔리케 감독은 바르셀로나 시절인 2014-15시즌 ‘트레블’을 달성하며 명장 반열에 올랐고, 2023년 PSG 부임 이후에도 2023-24시즌 ‘도메스틱 트레블’, 지난 시즌에는 UCL 우승을 포함한 ‘쿼드러플’을 달성하며 현존 최고의 전술가임을 입증했다.
‘기브미스포츠’는 “엔리케는 맨유를 다시 엘리트 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감독임이 분명하지만, 맨유는 그를 설득해서 이적을 성사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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