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오타니와 리드오프 맞대결! 한일전 선발 라인업 공개…키는 9번 김혜성 [MD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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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김경현 기자] 김도영과 오타니 쇼헤이가 리드오프 자리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류지현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7일 19시 일본 도쿄돔에서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1라운드 C조 조별예선 2차전 일본과 경기를 치른다.
양 팀은 나란히 1승을 올렸다. 한국은 5일 체코전 13-4로 승리했다. 문보경이 선제 만루홈런을 쳤다. 일본은 6일 대만전 13-0으로 이겼다. 일본은 오타니가 선제 그랜드슬램을 신고했다.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김도영(지명타자)-저마이 존스(좌익수)-이정후(중견수)-안현민(우익수)-셰이 위트컴(3루수)-문보경(1루수)-김주원(좌익수)-박동원(포수)-김혜성(2루수)이 나선다.
류지현 감독은 “데이터상 우타가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기쿠치 주 구종이 슬라이더다. 그런 면에서 조금의 조정을 했다”며 “김혜성이 오늘 경기에서 많은 출루를 해준다면 저희 득점 루트가 훨씬 다양해질 것이란 기대로 라인업을 짰다”고 이유를 밝혔다.

일본은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콘도 겐스케(우익수)-스즈키 세이야(중견수)-요시다 마사타카(좌익수)-오카모토 카즈마(3루수)-무라사키 무네타카(1루수)-마키 슈고(2루수)-겐다 소스케(유격수)-사카모토 세이시로(포수)가 선발로 출전한다.
한국 선발투수는 고영표다. 지난 시즌 29경기 11승 8패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했다.
일본은 기쿠치 유세이다. 2025년 33경기 7승 11패 평균자책점 3.99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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