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유망주들의 축제 ‘2026 연맹회장기 초등배구’, 인제서 성황리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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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희수 기자] 대한민국 배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의 대축제, ‘2026 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가 1월 30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5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는 전국 31개 초등학교 팀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유소년 배구의 밝은 미래를 증명했다.
남자부에서는 부산 금명초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경북 하양초가 준우승, 대구 수성초-경기 남양초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부산 수정초가 우승을 거머쥐었고 경남 유영초가 준우승을 거뒀다. 경기 파장초와 강원 옥천초는 공동 3위에 올랐다.
뛰어난 기량으로 팀을 이끈 유망주들도 대거 발굴됐다. 남자부에서는 부산 금명초 황성준이 최우수선수상을, 경북 하양초 이찬율이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유망주로 떠올랐다. 여자부에서는 부산 수정초 장예원이 최우수선수로, 경남 유영초 홍라희가 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또한 대회의 공정한 운영과 선수 육성에 힘쓴 지도자 및 심판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다.

김상균 수석부회장은 “인제군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며 “특히 전 경기 유튜브 생중계와 결승전 비디오 판독 도입으로 대회의 공정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총평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인제체육관, 원통체육관, 남면체육관 등 인제군 전역에서 분산 개최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으며, 참가 선수와 학부모들로부터 “프로 선수 못지않은 최고의 대우를 받은 대회”라는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내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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