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배우면서 시작하고
누군가는 재미있는 취미이기도 하고
다같이 모여서 그리기도 하고
서로의 그림을 봐주기도 하겠지
명화를 따라 그릴 수도 있고
모델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타인의 초상화를 그려줄 때도 있고
자화상을 그릴때도
동물들을 그릴 수도 있겠지
그렇게 그리다보면 남의 눈을 통해
제대로 가고 있는지 듣고 싶고
멀리서도 봤다가
차 한잔 마시면서도 계속 생각할거야
그러다 눈도 침침해지고
좋아하는 옷에도 물감이 묻기도 하고
내 맘같이 잘 안그려져서 절망할때도
준비한 체력이 소진돼서 드러눕고싶지만
그럴땐 딴짓도 하며 놀기도 하고
장비빨의 도움도 받으며ㅋㅋ
묵묵히 정진하겠지
그렇게 몰입하고 고민한 만큼
누군가에게는 감명을
누군가에게는 따라하고 싶은 재미를
누군가는 구매를
누군가에게는 사랑을 줄 수도 있음
다 떠나서.. 가진게 없어도 충만하고
찰나의 만족들이 모여 행복한 몰입이 됨
킵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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