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의 복귀작
손잡은 사진·커플 댄스까지
김선호·고윤정, 환상 케미

배우 김선호가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 오랜만에 복귀한 가운데 애정 어린 SNS 게시물이 이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김선호는 본인의 SNS에 ‘무와호’라는 글과 함께 고윤정과 함께했던 촬영 현장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는 극 중 김선호가 연기한 주호진과 고윤정이 맡은 차무희의 이름을 조합한 표현으로, 두 사람의 호흡을 상징하듯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다. 공항과 해외 촬영지를 배경으로 함께 웃고 있는 장면들은 극 속 로맨스의 여운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역할을 했다.
이전에도 김선호는 드라마와 관련된 다양한 사진을 올렸다. 촬영 현장에서 흰 셔츠 차림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부터, 해외 길거리에서 엄지를 치켜세운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는 모습까지 다양한 순간들을 기록했다. 특히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등 해외 로케이션 촬영 중 오로라를 배경으로 손하트를 보내거나 직접 휴대전화로 풍경을 기록하는 장면은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여유로운 매력을 동시에 전했다.

여기에 고윤정 역시 힘을 보탰다. 그는 김선호와 함께 춤을 추는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밝고 장난기 어린 에너지를 전했다. 두 사람은 같은 안무를 자연스럽게 맞추며 과장되지 않은 리액션으로 ‘환상 케미’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앞서 손을 맞잡고 브이 포즈를 취한 사진 역시 공개되며 실제 연인을 떠올리게 한다는 반응이 이어진 바 있다. 이들의 호흡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이미 검증됐다. 다중언어 통역사와 글로벌 톱스타의 만남이라는 설정 속에서 김선호와 고윤정은 달콤함과 긴장감을 오가는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냈고, 작품은 공개 직후 글로벌 OTT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이어지는 두 배우의 비하인드 콘텐츠는 작품의 여운을 한층 더 키우고 있다. 팬들은 “현실 커플 같은 분위기”, “드라마가 끝나도 케미는 계속된다”, “이 조합을 더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내며 뜨거운 응원을 이어가는 중이다. 작품 안팎에서 나란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김선호와 고윤정. 사진과 영상으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호흡 속에서, 이들이 앞으로 또 어떤 순간으로 팬들을 설레게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선호는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다만 사생활 폭로 논란 이후 한동안 활동을 자제하며 조용한 시간을 보냈고,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특별 출연하며 조심스럽게 복귀 신호를 알렸다. 그리고 약 5년 만에 넷플릭스 로맨스 작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본격적인 로맨스 연기에 다시 나서며 시청자들과 재회하게 됐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