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대상 쾌거’…‘폭싹 속았수다’ 6관왕 기록하며 에이판 스타 어워즈 휩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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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아이유가 대상의 영예를 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에서 열린 시상식은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최하고, (주)모던빌리지와 (주)가디언즈컴퍼니가 주관했다. 배우 김승우와 박선영이 진행을 맡았으며, 그룹 클라씨의 채원과 정영주의 특별 무대가 행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 시상식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방송된 국내 모든 드라마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각 방송사와 OTT, 웹드라마까지 폭넓게 후보작들이 오른 가운데, 글로벌 인기를 반영하듯 경쟁 또한 치열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에이판 스타 어워즈의 대상 수상자 아이유는 “‘폭싹 속았수다’ 참여 자체가 제 인생의 큰 자랑이자 소중한 경험으로 남았다”며 “성실하게 하루를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은 분들에게 응원을 전했다면, 앞으로도 그 길목마다 애순이와 관식이처럼 황홀한 보상이 여러분을 기다리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폭싹 속았수다’는 작품상과 더불어 대상, 연출상, 남자 우수 연기상, 신인상, 청소년아역상 등 총 6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이번 시상식 최다 수상작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연출상을 받은 김원석과, 작품의 완성도를 책임진 출연진 및 제작진 모두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중편 드라마 최우수 연기상은 tvN ‘태풍상사’의 이준호와 TVING ‘원경’의 차주영이, 장편 부문에서는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안재욱과 엄지원에게 돌아갔다. 우수 연기상 주인공으로는 이준영, 신예은, 서하준, 박은혜가 각 부문에서 호명됐다. 남녀 연기상에는 고규필, 윤경호, 김신록, 오나라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웹드라마 부문에서는 김기현과 박하선이, 단편 드라마 부문에서는 정건주가 각각 수상자로 지목됐다. 신인연기상은 강유석, 이채민, 하영, 홍화연이 차지했으며, 청소년아역상은 김태연과 이천무가 수상했다.
아이돌챔프 인기상, 글로벌 스타상 등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6개 부문에서는 이준호와 김혜윤, 이혜리-정수빈, 임영웅, 차은우 등이 이름을 올려 세계적인 사랑을 확인했다. KS오토플랜 아시아 스타상 및 아이콘상 등 특별상 수상자도 발표돼 각 부문별 수상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2012년 출범 이후 플랫폼과 장르 구분 없이 드라마 산업 관계자와 배우들의 노력을 재조명해온 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유일의 통합 시상식으로서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2025 SEOULCON APAN STAR AWARDS’ 조직위원회,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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