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정, 9년 만에 연극 복귀
‘노인의 꿈’ 봄희 役 캐스팅
내년 1월 9일 개막

배우 신은정이 9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한다. 신은정은 내년 1월 9일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개막하는 연극 ‘노인의 꿈’ 초연에서 미술학원 원장 봄희 역으로 관객과 만난다. ‘노인의 꿈’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작은 미술학원을 운영하는 봄희가 자신의 영정사진을 직접 그리고 싶다며 찾아온 할머니 춘애를 만나며 시작되는 특별한 인연을 그린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신은정이 맡은 봄희는 한때 화가를 꿈꾸다 오래된 미술학원을 운영하며 현실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신은정은 내공 깊은 연기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가족과의 갈등 속 잊고 있던 꿈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삶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신은정은 탄탄한 연기력과 탁월한 역할 소화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은정은 1994년 H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에덴의 동쪽’, ‘태왕사신기’, ‘미생’, ‘워킹 맘 육아 대디’, ‘가면의 여왕’, ‘나빌레라’, 영화 ‘계춘할망’, ‘이공삼칠’, ‘소녀’ 등에 출연하며 깊이 있는 연기와 진정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현대극과 사극, 시대극을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인물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대중의 신뢰를 얻었다.
최근에는 tvN 화제의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자현대비 역으로 출연해 단단한 존재감과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코다. 해당 작품은 최종회 시청률 17.1%를 기록하며 역대 tvN 토일드라마 시청률 5위, 올 한 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가운데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연극으로는 2017년 ‘킬 미 나우’ 이후 약 9년 만에 이번 ‘노인의 꿈’으로 무대에 복귀해 또 한 번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신은정이 출연하는 연극 ‘노인의 꿈’은 2026년 1월 9일부터 3월 22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한편 신은정은 2008년 배우 박성웅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신은정이 소속된 씨제스 스튜디오는 배우 사업 재정비 후 역량 있는 신인 배우의 발굴, 영입에 집중하여 배우 매니지먼트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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