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브랜드 행사에 등장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여전한 미모 뽐내
2026 차기작 ‘인간X구미호’로 돌아와

배우 전지현이 럭셔리 브랜드 행사에 등장하자마자 현장을 압도했다. 전지현은 갑작스런 한파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여신 비주얼과 관리 비법까지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전지현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전지현을 비롯해 블랙핑크 리사, 방탄소년단 제이홉, 배우 공유, 신민아, 정호연 등 초특급 게스트들이 참석해 현장을 화려하게 빛냈다. 특히 단체 사진에서 전지현과 공유는 나란히 서서 여전한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추워오는 계절에 어울리는 회색과 버건디가 적절히 조화된 아방가르드 캡 퍼프 원피스에 블랙 가죽 앵클부츠를 매치해 특유의 발랄함과 고급스러움이 공존할 수 있도록 코디했다. 전지현이 착용한 의상은 루이비통 2026 크루즈 컬렉션 제품이다. 케이프는 800만원대, 스커트와 부츠는 각 300만원대, 200만원대다. 가방은 신제품으로 아직 홈페이지에 가격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1000만원 이상으로 추측된다.

앞서 전지현은 최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해 두 아들을 키우는 40대 엄마면서도 배우로서 또 연예인으로서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우리가 매일 몸을 씻지 않나. 그런데 몸 속은 어떻게 씻을까 생각이 들더라”라면서 “겉만 신경 쓰지 않고 몸 안을 관리하려고 한다”라며 명언을 쏟아냈다. 이어 “매일 깨끗한 물을 마시려고 한다”라면서 당연하지만 꾸준히 지켜야 할 루틴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추위에도 굴하지 않는 전지현의 우아한 비주얼과 이를 유지하기 위해 철저히 관리하는 전지현만의 철학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1981년생 전지현은 1997년 잡지 ‘에꼴’로 데뷔해 각종 잡지모델을 하다가 1998년 영화 ‘화이트 발렌타인’으로 본격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전지현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청순하면서도 발랄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굵직한 작품들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등을 통해 전무후무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된다. 2012년 영화 ‘도둑들’, 2013년 영화 ‘베를린’, 2015년 영화 ‘암살’까지 스크린은 물론 2013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2016년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로 브라운관까지 접수한 그는 장르불문 대체불가한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2021년 ‘지리산’을 마지막으로 약 4년 간 공백기를 갖던 전지현은 올해 드라마 ‘북극성’으로 돌아와 동갑내기 배우 강동원과 합을 맞추며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전지현은 2026년 또 한 번 JTBC 드라마 ‘인간X구미호’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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