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돌아온 52세 신랑 후보
백지영이 보증한 ‘요섹남’ 김성수
첫 소개팅 도전… 새로운 시작

올해 52세 배우 김성수가 7년 만에 예능에 복귀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91회에서는 백지영이 27년 절친 배우이자 ‘5학년 2반’ 김성수를 직접 소개하며 ‘멘토군단’에게 보증하는 현장이 담긴다.
이날 깜짝 등장한 백지영은 “제가 추천하는 신랑감이 있다”며 “키가 훤칠하고, 힘도 세고 얼굴도 나쁘지 않다. 예전에 정말 잘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백지영은 “요리도 아주 잘하는 ‘요섹남’이다”라며, “내가 보증하는 진짜 좋은 사람이다. 얼른 데려가시라”라고 너스레를 떤다. 이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누굴까?”라며 잔뜩 기대하고, 드디어 베일에 가려져 있던 ‘신입생’ 김성수가 모습을 드러낸다. 게다가 김성수는 첫 등장과 함께 곧장 소개팅에 투입되는 초스피드 진도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슈트 차림으로 한 카페에 들어선 김성수는 긴장한 표정을 짓는다. 그는 “36년 만에 처음으로 소개팅을 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이에 ‘멘토군단’은 “진짜로 바로 소개팅을 한다고?”, “지금까지 그런 적이 없었는데…”라며 대리 긴장한다. 이윽고 소개팅 상대가 나타나고, 김성수는 활짝 웃더니 “나한테는 분명 좋은 시그널이 될 것 같다”는 속마음을 고백한다.

김성수가 이렇게 말한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소개팅에 응한 여성도 김성수에게 호감을 보일지는 3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 19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성수는 1999년 방영된 ‘지구용사 벡터맨’ 2기에서 ‘이글’ 역으로 얼굴을 알리며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1기에 비해 2기의 인기가 다소 낮았던 탓에, 그의 데뷔작을 기억하는 이들은 별로 없다.
대중에게 조금씩 눈도장을 찍기 시작한 작품은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였지만, 해당 작품의 성과가 아주 두드러지진 않았다. 그러던 중 같은 해 방송된 정지훈·송혜교 주연의 ‘풀하우스’에 출연하면서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 이 작품을 계기로 폭넓은 인기를 얻었고, 동시에 그가 벡터맨 출신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이후 그는 ‘내 사랑 금지옥엽’, ‘풀하우스’, ‘사랑한다 말해줘’ 등 다양한 드라마를 비롯해 ‘뜨거운 것이 좋아’, ‘모노폴리’, ‘분홍신’ 등 여러 영화에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약해 ‘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했으며,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보조 MC로 활동하며 밝은 매력을 선보였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