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아내와 과거 인연 언급
“술자리에서 처음 보고 설레”
설렜던 당시 기억 회상

개그맨 황제성이 동료 개그우먼이자 현재 아내와의 과거 인연을 언급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코미디TV ‘너의 순위는’에서는 ‘친구가 이성으로 보이는 순간 TOP10’을 주제로 황제성, 뮤지, 이루다가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취해서 애교 부릴 때’, ‘친구가 진국인 걸 깨달았을 때’ 등 다양한 사례가 등장해 MC들의 사연을 이끌어냈다.
이야기 도중 황제성은 “술자리에서 처음 아내를 보고 설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당시 아내는 동료이자 여사친이었다. 그런데 누군가 ‘우리 동기 중 얼굴로 1등을 뽑아봐’라고 했고, 아내가 ‘제성이’라고 말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에 뮤지는 “그런 얘기는 술자리에서나 하라. 친척들 모인 명절 때 할 이야기 아니냐”며 장난스럽게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녀 사이에 친구가 존재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황제성은 “내로남불이다”라고 말하며 “아내는 절대 안 된다”고 단호히 답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밸런스 게임에서 계속 차은우에게 밀리자 “한 번만이라도 차은우로 살아보고 싶다”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얻었다.
현실적인 토크와 공감 넘치는 사례로 시청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하이퍼리얼리즘 공감 랭킹쇼 ‘너의 순위는’은 매주 밤 9시 30분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한편, 황제성은 지난 2007년 MBC 16기 코미디언으로 데뷔 후 ‘푸른거탑’,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개그우먼 동기인 박성아와 9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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