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SNS로 수험생들 응원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모든 노력과 땀방울 ‘존경’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3·LAFC)이 전국의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13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310개 시험장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제히 치러졌다.
손흥민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드디어 긴 여정의 마지막을 장식할 하루가 밝았습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12년 동안,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치열했던 시간 동안 흘린 여러분의 모든 노력과 땀방울이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스스로의 힘으로 여기까지 온 가장 대단하고 자랑스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오늘은 결과에 대한 부담 대신 오직 나 자신에 대한 믿음만 가지고 가보는 건 어떨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처럼 침착하게 여러분의 실력을 후회 없이 펼쳐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날이 추운데 춥지 않게 따뜻하게 입고, 좋은 컨디션으로 특별한 하루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모두 수능 대박!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손흥민의 진심 어린 메시지는 수험생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
한편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뛰는 손흥민은 현재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대표팀은 오는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올해 마지막 A매치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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