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혜인, 결국 뉴진스 복귀 전망
“가족들과 심사숙고해 내린 결정”
“법원의 판결 존중하고 전속계약 준수할 것”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2일 어도어는 “두 멤버는 가족들과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30일 법원은 걸그룹 뉴진스와 하이블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 간 전속계약 분쟁에서 어도어의 손을 들었다.
당시 법원은 “원고(어도어)와 피고들(뉴진스) 사이 2022년 4월 21일 체결된 각 전속계약은 유효함을 확인한다”라고 선고했다.
어도어 측 청구를 전부 인용하며 소송비용도 뉴진스 측이 모두 부담하게 됐다.

해당 판결에 뉴진스 측은 즉각 항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뜻을 밝힌 바 있다.
뉴진스 측의 법률대리인 세종은 “멤버들은 법원 판단을 존중하나, 이미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이미 깨진 상태에서 어도어로 복귀해 연예 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라며 “항소심 법원에서 그간의 사실관계와 전속계약 해지에 관한 법리를 다시 종합적으로 살펴 현명한 판결을 내려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재 다섯 멤버 중 두 멤버가 어도어로 복귀한다고 뜻을 밝히면서 항소 과정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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