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새 화보 공개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
‘하퍼스 바자’ 10월호

배우 윤승아의 남편이자 김무열의 색다른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프레인 TPC 소속 남자 배우 4인 류승룡, 오정세, 김무열, 이준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오피스’를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 네 배우는 4인 4색, 각기 다른 오피스 라이프를 연출했다.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해온 이들은 이번 화보에서 이탈리아 맨즈 웨어 브랜드 라르디니의 2026 F/W 컬렉션과 함께 클래식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유쾌한 무드 속에서 네 배우가 한자리에 모여 돈독한 우정과 인연을 되짚어보는 자리이기도 했다.
화보와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참교육’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데뷔 이후 첫 팬 미팅을 치른 김무열은 “’참교육’은 결과에 대한 생각 없이 작업했다. ‘소년심판’을 찍으면서 청소년 범죄에 대해 이야기하며 왜 이런 문제들이 생겨나는지 고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교육 문제에 공감하게 된 것 같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좁은 시선이나 편파적인 의견만 다루게 되는 걸 경계하며 조심스럽게 작품을 만들려 노력했다. 물론 원초적인 재미도 필요하지만 그 이면에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부분을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는 의견이 모인 작품이다. 그 우려들이 상쇄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를 악물고 작업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화보의 맏형인 류승룡은 “첫 TV 드라마 주연을 맡은 ‘별순검’에서 김무열 배우와 처음 합을 맞췄고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안겨준 ‘최종병기 활’에서 다시 한번 만났다”라며 “오정세 배우와는 어릴 때부터 오디션장을 함께 돌던 사이인데 한창 활동이 왕성해질 때쯤 영화 ‘시크릿’ 과 ‘베스트셀러’를 같이 했다. 이준 배우와는 영화 ‘손님’에 함께 출연했다”라고 동료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정세는 30여 년에 가까운 배우 생활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와일드 씽’ 속 ‘최성곤’이 되어 수많은 팬들 앞에 또 다른 자아로 서게 된 경험에 관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작품으로 캐릭터로서 사랑받는 일은 참 감사한 일이다. 그걸 즐겁게 잘 받아들이려고 하는 중인데 ‘최성곤’이라는 인물은 다른 캐릭터보다 조금 더 온도가 뜨거웠던 것 같다”라며 “개인적으로는 한 캐릭터가 조금 길게 사랑받다 보면 너무 소비되는 게 아닌가 싶어 뒷걸음질치게 되기도 하는데 성곤이는 어느 지점부터는 그걸 뛰어넘은 것 같다. 어느 순간 저도 그냥 ‘최성곤’을 즐기고 있더라”라고 소감을 남겼다.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워크맨’을 통해 활약해온 이준 역시 지난 1년 동안 만난 ‘사수’ 들에게서 신선한 자극을 받고 있는 소회를 전했다. 그는 “제 자신을 조금 더 채찍질할 수 있는 자극이 되는 것 같다. 방송에는 다 나오지 않지만 제가 만나는 사수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질문을 많이 던진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어떻게 그런 에너지를 계속 가져갈 수 있는 지, 만나는 사람들을 리스펙 하기 때문에 궁금한 게 무궁무진하다. 어떤 원동력으로 저렇게 살아갈 수 있을까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으니까 배우고 싶어서 계속 질문을 하게 되더라. 다들 마인드가 어떻게 그렇게 좋을까? 그런 게 진짜 멋있고 대단하다고 느낀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배우 류승룡, 오정세, 김무열, 이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10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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