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유인나와의 우정 드러내
15년 동안 간직해온 특별한 순간
11살의 나이 차에도 빠르게 가까워져

가수 아이유가 15년 동안 간직해온 특별한 순간들을 뒤늦게 꺼냈다. 아이유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Sure YOO IN NA we best soulmate”, “Dear my crazy soulmat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최근 모습부터 풋풋했던 과거까지 아이유와 유인나가 함께한 순간들이 시간 순서대로 담겼다. 두 사람이 여행지에서 함께 사진을 찍거나 서로의 행사장을 찾아 응원하고 장난스러운 셀카를 남기는 등 오랜 시간 쌓아온 추억이 드러났다.
특히 영상에는 “같이 이상한 gramma 둘이 되는 게 꿈이야”, “뭐가 중요해 FAKE, REAL”, “장난치는 내 모습 보며 웃을 때”, “결국에 세상이 우릴 포기할 때까지”, “결국에 세상이 무너지는 순간에도”, “이대로만 우리 둘만” 등의 가사가 자막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배경음악으로는 아이유가 유인나를 위해 만든 신곡 ‘Dear my crazy soulmate’가 사용됐다. 영상 말미에는 “Dear my crazy soulmate”라는 문구와 함께 두 사람의 모습이 등장하며 특별한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무엇보다 약 10년 전 이탈리아 여행 당시 찍은 사진 등 그동안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는 두 사람의 과거 모습까지 담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0년 SBS 예능 프로그램 ‘영웅호걸’에서 시작됐다.

11살의 나이 차에도 빠르게 가까워진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계기로 돈독한 관계를 이어갔다. 이후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며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자리 잡았다.
아이유는 신곡에 이어 두 사람이 함께한 시간들을 담은 영상까지 공개하며 유인나를 향한 각별한 마음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오랜 시간 이어온 두 사람의 우정이 음악과 사진을 통해 다시 공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반가움과 뭉클함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 우정이 정말 보기 좋다”, “15년이라는 시간이 믿기지 않는다”, “아이유가 유인나를 얼마나 아끼는지 느껴진다”, “사진 하나하나에 추억이 가득해서 괜히 뭉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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